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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사는 쿨짹:까짓거 재미있게 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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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방황생활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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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뉴스 레터는 취향과 추천 특집입니다.좀 쉬어가는 느낌?으로 말이죠. 매일 방황만할 수는 없으니까...아직 구독 안하신 분들은 구독과 좋아요.... 🤣🤣🤣🤣🤣kooljaek.substack.com
August 28, 2023 at 6:21 PM
Something about Victoria I always miss.

빅토리아 오면 항상 옛생각이 난다.

아마도 30년 전 이민 온 기억 때문일 것이다.

올 때마다 좋다. 또 와야지.
August 9, 2023 at 5:26 AM
Taking two dogs and the boy to the Vancouver island. We seem to go every 2-3 years. If it works out this time with the pups, maybe we will take this trip more often.

멈머들이랑 첫 여행. 테슬라로도 첫 로드트립. 테슬라라 좀 더 편했음. 페리에서도 캠핑 모드로 넷플도 보고 에어컨도 틀고.
August 6, 2023 at 7:22 PM
이번 주 소식지가 나왔어요. 대학원 다닐 때... 우울했던 얘기, 프리랜서 하면서 우울했던 얘기.. 그런 얘기 좀 했네요. 이렇게 long form으로 오픈하게 얘기한 건 처음인 거 같아요. 참, 구독자가 100분이 넘었네요. 신기해요. ㅎㅎ 아직 구독 안하신다면 http://kooljaek.substack.com 플리즈!
August 1, 2023 at 7:50 PM
글 잘 쓰는 게 내 로망이다.
그래서 글쓰는 법을 가르쳐주는 책을 종종 읽는다.

그렇다고 잘 쓰게 되는 건 아니더라. 글은 더 많이 써야 느는듯.

열심히 쓰고 열심히 배워야지.

인트로 전 페이지에

There is an old saying that most men would rather have you hear their story than grant their wish.

우리는 다 과거가 있고 할 얘기가 있다. 나도 할 얘기가 있다. 나는 글을 잘 쓰고 싶다.
July 29, 2023 at 2:37 AM
우리 두부 이쁘게 털 쪘는데 담주에 미용.
July 25, 2023 at 12:02 AM
밴쿠버 여름이다. 내가 사랑하는 밴쿠버 여름. 해도 길고 하늘 맑고.

집돌이이던 꼬맹이가 갑자기 여행을 다니고 싶단다. 적어도 2시간 이상 걸리는 곳으로.

뭐 까짓거. 다니자.
엄마 아빠 다 재택에 일 하는 시간도 우동적이야. 그냥 다니면 돼. 멈머들 데려갈 수 있는데는 다 다니면 돼.
July 24, 2023 at 1:03 AM
이 구역의 미친은 나야… 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물론 미침에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불광불급(不狂不及) 미치지 않으면 미치지 못한다.

예전에 ‘미쳐야 미친다’라는 책을 읽었다. 사실 그 때는 어렸어서 그 책이 크게 확 와닿지 않았던 것 같다.

내가 생각하는 ’미침‘은 때로는 도를 넘을 정도의 열정 passion을 뜻하는데 사실 난 그게 별로 없다.

물론 꼭 열정적인 삶을 살아야만 하는 건 아니지만 난 열정적인 삶을 살고 싶은 욕심이 있으니까 그 사이에서 괴리감을 느낀다는 게 문제.
July 17, 2023 at 2:10 PM
꼬맹이가 첨으로 베프랑 리모트로 같은 마인크래프트 Realm에 접속해서 게임을 하기 시작했어요. 문제는 이게 닌텐도 스위치이다보니 커뮤니케이션이 안되서 그 친구 엄마랑 저랑 둘 다 폰을 뺏겼다는...
ㅡㅡ;;

아이패드로 교신하라 그래야겠어요.
July 16, 2023 at 6:52 PM
손님이 오시면 FreshPrep메뉴 중 2 가지 정도를 골라서 요리해요. 가격도 나쁘지 않고, 콸리티 넘 좋고. 헬로프레시랑 쉐프스플레이트보다 훨씬 고콸이고 가격도 나쁘지 않아요. 굿푸드도 오래 먹었는데 가격이 점점 너무 올라서...

서비스지역을 보니 Calgary, Edmonton, Red Deer, Greater Vancouver, Greater Victoria, Nanaimo, and the Okanagan... 이 정도네요.

서부캐나다 사시면 추천해드립니다.
www.freshprep.ca/
July 16, 2023 at 6:47 PM
제 법인 셋업이에요.

컨설팅하고 홀딩 그렇게 나눠져있어요.
지금유통과 세금정산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드릴 거구요. 제가 셋업으로 가게 된 이유도 같이 말씀드릴게요.

여기에 대해서 다음 소식지에 간단히 올라갑니다.

Kooljaek.substack.com
July 14, 2023 at 10:25 PM
왜 안뜰까요 ㅠ전 이렇게 뜨긴 뜨는데 댐군은 맨날 코골면서 잘 자는데도 막 수면시간 3시간 4시간이라 그래서 잘 잤다 그랬다가도 본인 수면시간 보고는 막 잘 못자서 피곤하다고 말 바꾸고 그러네요.
July 5, 2023 at 10:42 PM
정말 이 버튼. 익숙해지는데 1년 걸렸네. 깜빡이 버튼이라니. 진짜 넘 오래 걸림. 아직도 honking하는 버튼은 익숙하지 않음. 쓸일이 별로 없어서 그런가.
July 4, 2023 at 6:32 PM
우리 두부 데려온지 얼마 안되서. (그니까 2년 전에) 우리 두부 참 귀여웠죠. 지금은 더 귀여워요.
July 3, 2023 at 2:47 PM
딱 일년 전 우리 파이퍼. 일년 전 우리 집에 왔나보다. 아니 파이퍼는 둘째라고 며칠에 왔는지 확실히 기억이 안나네. ㅠㅜ 미안해.
July 3, 2023 at 8:02 AM
이 의자 참 맘에 들었는데 의자도 비싸고 천갈이도 비싸고. 나아중에 기회가 닿으면 또 만나겠지. 파파베어체어야. 나중에 만나. Hope to see you again, Papa Bear Chair!
July 3, 2023 at 7:21 AM
ㅋㅋㅋ 두부 사진 올려드릴게요!!!!
July 3, 2023 at 6:0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