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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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y15.bsky.social
케이
@kay15.bsky.social
블스 초보
회사원/책 이야기/영어와 관련된 이야기들/운동 이야기
다시 또 시작한다 영어공부. 월초에 세우는 습관적인 목표^^^ 석사때 나름 한다고 했는데 더 열심히 할걸 그랬지…
September 1, 2023 at 1:33 PM
겨울에 다녀온 뉴욕 사진과 동영상을 얼마나 보는지 실제라면 닳고 닳았을 거다. 세상 처음 가는 곳도, 처음 가는 여행도 아닌데 오랜만에 여유로운 돈과 시간을 갖고 간 것이라 너무 좋았다. 할만큼 하고 왔는데도 아쉬운 게 많아서 당장이라도 또 가고 싶다. 뉴욕은 일년에 한번씩 가고 싶어.
August 31, 2023 at 1:52 PM
그냥 몽블랑 태극당 콜라보도 좋고 컨셉이 뉴욕 도서관 컨셉이라서 소품이나 기념품들이 다 좋았다. 원래 이런 외근 잘 안 나가는데 뉴욕컨셉이라서 다녀옴 ㅎㅎ
August 31, 2023 at 8:26 AM
오늘 몽블랑 팝업 다녀왔다. 내가 담당하는 브랜드는 아니지만 담당자랑 같이 다녀옴. 낮에는 별도 초대받은 사람들만 입장했는데 밖에 일반 웨이팅이 너무 길었다. 다들 이렇게 팝업과 연예인(아마 덱스 오는듯?)에 진심이라니..
August 31, 2023 at 8:25 AM
미드 firefly lane 울면서 다봤다. 그냥 저 털리와 캐서린의 관계가 제일 부럽다. 삶에서 저런 친구를 갖는 건 거의 기적 아닐까 ㅎㅎ..
August 22, 2023 at 2:11 PM
두둥 결국 사왔다. 시작!
August 22, 2023 at 7:49 AM
휴가의 시작. 테니스 레슨받고 두시간 연습했다. 여유로운 운동시간 너무 좋다. 오늘 유독 백핸드가 안 되어서 약간의 슬럼프(?)가 온 것 같지만.. 그래도 최근의 유일한 낙은 테니스🫠
August 22, 2023 at 1:56 AM
좋아하는 포케집 시켜서 다 먹으니 너무너무 배부르다ㅠㅠ 다이어트를 위해 시킨건데 과식한 결과.. 좀 남길걸🫠
August 21, 2023 at 1:20 PM
잠을 안 잔다고 해서 해결될 것도 아니지만 이런저런 생각이 유독 길게 꼬리를 문다. 내일 할 것도 많고 휴가도 있어서 쉴 수도 있는데 꼭 이렇게 잡생각이 많다.
August 20, 2023 at 3:24 PM
일요일 밤이면 이렇게나 또 잡생각이 많아진다. 항상 돈이 문제지 뭐. 쓸 돈은 있어도 미래를 위한 돈이나 자산에 대한 걱정이 끝이 없다.
August 20, 2023 at 3:23 PM
오펜하이머 봤다.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고, 물리학은 영 아는 게 없어서 좀 걱정했지만 생각보다 재밌게 봤다. 정치와 과학의 영역에서 일어나는 여러 인간 군상들과 그 중심에 있는 오펜하이머가 어느 쪽에 치우치지 않게 표현된 게 되레 나았다. 영화 음악도 서스펜스있게 잘 깔려서 집중도도 높았다. 오펜하이머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게 만든 영화.
August 20, 2023 at 7:52 AM
아 한남에서 맥심플랜트 말고 조용한 카페(아마 주말 오전만 그럴듯)발견했다. 종종 가야지.
August 19, 2023 at 1:53 PM
오늘의 한남동 나들이. 패션5 정말 오랜만에 갔는데(해피포인트 소진목적) 빵이 너무 예뻐보였다. 근데 너무 비싸기도 하고 나름 다이어트 중이니 사오진 않았다. 점심으로 간 난포 한남은 명성대비 그냥저냥.
August 19, 2023 at 1:52 PM
블스 uiux 뭔가 되게 옛날 초기 트위터 같다. 그때가 좋았는데 빨리 블스에도 정 붙이도 싶다!
August 19, 2023 at 1:37 PM
우아! 첫 블루스카이!!
August 19, 2023 at 11:3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