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는 140자 제한이었는데 블루스카이는 300자 제한이네... 이 길이의 차이가 체감이 많이 되기는 하려나? 사실 140자 제한이 있었어도 꽉 채워 말한 일은 손에 꼽고, 그렇게 길게 말 할 정도라면 300자 제한도 부족해서 어차피 타래를 만들어야 하는 거 아닐까? 그렇게 생각했지만 당장 300자를 채워보기 위해 주저리주저리 말을 늘리면서 2배 이상 늘어난 글자수는 꽤 차이나고, 체감으로도 그게 바로 느껴지기도 한다는 점이다.. 300자를 꽉 채우면 글자가 보이는 분량은 대략 이정도 되는구나 알 수 있게 되는 기회였다. 흥미롭네

볼 게 없네

일본은 트위터를 국민 sns로 쓴다던데 만약 트위터의 장례식day가 정말 찾아온다면 그 날에는 어떻게 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