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빌어먹을 네슬레는 내가 인생 처음으로 스스로 불매를 다짐하게 만든 브랜드인데(ㄴㅇ은 이슈 터지기 한참 전부터 그냥 맛이 없어서;; 안 먹었기 때문에 케이스가 좀 다름) 대학 때 이 책 보고 진짜 뒤통수가 얼얼했었거든...칠레 쿠데타에 대해서도 이 책 읽고 처음 알았고. 이 사건은 남의 나라 역사임에도 떠올릴 때마다 내가 다 가슴이 아픔. 나도 이런데 칠레 사람들은 오죽할까 싶다.
이 빌어먹을 네슬레는 내가 인생 처음으로 스스로 불매를 다짐하게 만든 브랜드인데(ㄴㅇ은 이슈 터지기 한참 전부터 그냥 맛이 없어서;; 안 먹었기 때문에 케이스가 좀 다름) 대학 때 이 책 보고 진짜 뒤통수가 얼얼했었거든...칠레 쿠데타에 대해서도 이 책 읽고 처음 알았고. 이 사건은 남의 나라 역사임에도 떠올릴 때마다 내가 다 가슴이 아픔. 나도 이런데 칠레 사람들은 오죽할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