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htnews — Scholar-powered news

집에선 엄마가 해준 수육 먹고 픽업해온 케이크까지 알차게 하루 잘 마무리했다! 케이크 장점 : 정말 귀엽고 예쁘게 생김! 딸기 가득 생크림 느끼하지 않음 단점 : 빵이 건조하고 퍽퍽한 감이 있음... 식힐 때 과하게 식히셨나 쩝 그래도 낫베드! 담엔 더 맛있는 케이크를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

December 25, 2025 at 1:18 PM

김개롱

@ju1yun3.bsky.social

다이어리에 쓸 펜이랑 스티커 사러 교보문고 갔는데 여기도 사람 장난 아니더라 적당히 색 예쁘고 잘 나오는데 막 쓰기 좋은 저렴하고 클래식한 펜 2개 사고 스티커는 포기했다 중간에 동생 잃어버려서 전화해서 찾음 (ㅠㅠ) 요며칠 빡세게 근무하고 놀러갔더니 발목 아프고 몸도 천근만근이지만 그래도 잘 놀아서 좋았다 날이 날인 만큼 거리에 가족 단위로 많이 나와서 아기들을 많이 봤어 귀여워

December 25, 2025 at 1:16 PM

김개롱

@ju1yun3.bsky.social

신나게 케이크 픽업하고 늦은 점심 먹으러 갔는데 난... 3~4시에도 식당에 사람이 그렇게 많을 줄 몰랐어... 양식집이란 집은 죄다 웨이팅 20팀 넘게 걸려 있어서 너다섯 번 빠꾸 먹고 근처에 있는 인도 커리집 갔다 거기도 바빠서 시간이 꽤 걸렸지만 그래도 맛은 괜찮았어 오랜만에 커리에 난 라씨까지 먹으니 기분이 좋았다!!

December 25, 2025 at 1:14 PM

김개롱

@ju1yun3.bsky.social

오늘 하루도 바쁘게 살았다!!
오전에 출근하구 1시에 후다닥 퇴근해서 동생이랑 시내로 나갔다 유니폼 그대로 입고 간다니까 다른 직원들이 보풀 에디션 가디건 그대로 입고 간다고 잔소리해서 (ㅋㅋ) 가디건은 얌전히 벗어서 가방에 넣고 출발~ 와중에 열차에 사람 미어터져서 간만에 서울 지하철 경험했다 크리스마스의 위력이란

December 25, 2025 at 1:1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