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이회창은 만약에 자기가 대통령이 되면, IMF의 요구에 대해 일고의 재협상 타진도 없이 국으로 시키는대로 다 할 생각이었던 거냐고. 이거야말로 대통령 선거 중의 정쟁 때문에 우리가 쓸 수 있던 카드를 하나 날려먹은 거잖아. 뭐 이런 한심한 멍청이 새끼가 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