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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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momoko.bsky.social
모모코
@jpmomoko.bsky.social
당신들이 알던 바로 그 모모코
우리 부부 같다.. (내가 들러붙는 쪽)
November 28, 2024 at 1:48 AM
다 마르면 다시 뒤집어서 겉감을 가죽손질용 크림으로 잘 닦아주고 쓰면 되겠지. 휴.. ㅠㅜ 장갑 세탁비가 이렇게 비쌀 줄이야.
그런데 이런 식이면 사람들이 너무 비싼 고급 장갑이 아니라면 쓰던 장갑을 그냥 버리고 차라리 새 장갑을 사게 될 텐데 이런 상황이 너무 싫다. ㅠㅜ 돈 낭비, 자원 낭비에 쓰레기만 계속 생겨..
November 25, 2024 at 11:44 PM
중랑구 사랑 - 동원시장편.
나는 중랑구의 그 오래된 서울 분위기를 참 좋아한다. 남편과 봄가을 산책 단골 코스는, 잠실대교만 건너서 구의-아차산-군자-사가정-상봉까지 걷는 것이다. 중랑천 빠져도 좋고 동네와 시장을 따라 걸어도 좋다.
이번에는 처음으로 동원시장을 갔고 너무 좋았다. 모듬전과 김밥과 잡채를 사다가 와인과 먹고 굴무침도 한근에 만원밖에 안해서 잽싸게 사다가 알배추랑 먹었다. 바로 가는 교통편 찾았으니 또 가야지~
November 18, 2024 at 4:18 AM
블스까지 할 자신이 없어서 이번주 내로 계정을 없앨 듯해요. 다른 sns도 점점. 저에게 더 이상의 input을 늘리지 말아야, 쌓아놓은 밀린 책도 읽고 영화도 볼 수 있을 듯해서.
사진은, 올 여름에 보려고 표시해 둔 넷플릭스 컨텐츠들.
July 22, 2024 at 4:52 AM
나는 신도, 타로카드도, 점도, 사주도, mbti도 신뢰하지 않는데, 대체로 그걸 강조한 분들 본인 인생 앞가림을 잘 하신 케이스를 못 봐서.
나 같은 사람은 그저 세상에 오직 믿을 것은 근육 뿐.
December 27, 2023 at 7:57 AM
옹 괜찮죠 ^^
December 21, 2023 at 12:54 PM
얼레벌레 삿포로 여행을 갔다 왔다…
July 25, 2023 at 1:50 AM
요즘 뭉티기라는 것에 입문했는데 이렇게 맛나는 걸 모르고 살았다니 싶다.. 육식 횟수를 줄이던 터라, 내 육식 지분 대부분을 이 메뉴가 차지하고 있다..
July 3, 2023 at 9:2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