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크리스마스니까 치후유랑 같이 보내고 싶었는데 절대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일이 있다고 해서 눈 오는 날 밤새 치후유 오는거 기다렸을것 같은 키미에..그리고 오는거 보고 들어가고 싶었다고 웃을것 같은데 손 끝이 빨개지고 뺨이 얼어있는거 보고 왠지 치후유 맴이 울컥할 것 같은 느낌
키미에 입장에서 본 치후유도 꼴이 말이 아님..쥐어 터진건 늘상다반사지만 오늘 또 추운날 눈 오니까 더 마음이 쓰임..그나마 다행인건 용케 바이크 타고 돌아와서 다행일듯..바지는 그렇게 가선 돌아오지 않았어서 사실 기다린것도 있었을듯
November 27, 2024 at 11:05 AM
사실 크리스마스니까 치후유랑 같이 보내고 싶었는데 절대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일이 있다고 해서 눈 오는 날 밤새 치후유 오는거 기다렸을것 같은 키미에..그리고 오는거 보고 들어가고 싶었다고 웃을것 같은데 손 끝이 빨개지고 뺨이 얼어있는거 보고 왠지 치후유 맴이 울컥할 것 같은 느낌
키미에 입장에서 본 치후유도 꼴이 말이 아님..쥐어 터진건 늘상다반사지만 오늘 또 추운날 눈 오니까 더 마음이 쓰임..그나마 다행인건 용케 바이크 타고 돌아와서 다행일듯..바지는 그렇게 가선 돌아오지 않았어서 사실 기다린것도 있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