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 같은 경우는 쏘일 까봐 엄청 무섭고.. 괜히 얼굴 앞에서 얼쩡거려서 더 무섭고, 반면에 나비는 이쁘고 착하고 안무섭고 얼굴 앞에서 얼쩡거리지도 않고.. 뭐 그랬는데..
밭농사 지어보니 벌은 애벌레가 농작물도 안파먹고 수정도 잘 시켜주고 그러는데, 나비 애벌레새끼들은 뭐든 다 파먹고 갉아먹고 어? 이 새끼들이 진짜 확 마 어? 도움이 되는게 하나도 없는 새끼들이여 어?
벌 같은 경우는 쏘일 까봐 엄청 무섭고.. 괜히 얼굴 앞에서 얼쩡거려서 더 무섭고, 반면에 나비는 이쁘고 착하고 안무섭고 얼굴 앞에서 얼쩡거리지도 않고.. 뭐 그랬는데..
밭농사 지어보니 벌은 애벌레가 농작물도 안파먹고 수정도 잘 시켜주고 그러는데, 나비 애벌레새끼들은 뭐든 다 파먹고 갉아먹고 어? 이 새끼들이 진짜 확 마 어? 도움이 되는게 하나도 없는 새끼들이여 어?
너무 멋진 말이다
앞에 우아하게 걷는 강아지가 바로 그 ‘잡종 강아지’ 인데 그 대사가 나올 때 잠깐 여러가지 모습의 강아지로 변하며 걷는 장면이 있어서 좋았다
너무 멋진 말이다
앞에 우아하게 걷는 강아지가 바로 그 ‘잡종 강아지’ 인데 그 대사가 나올 때 잠깐 여러가지 모습의 강아지로 변하며 걷는 장면이 있어서 좋았다
아홉이자 아나, 사라, 마로나였던 작은 강아지의 이야기
반려동물을 사랑한다면 보면서 마음이 미어질 마로나의 짧은 생
인간들이 자는 동안 지켜줄 수 있어 행복하다는 말, 나쁜 일과 마지막을 냄새로 알 수 있다는 말이 너무 슬프다
이 작은 강아지가 주기엔 너무 과분한 사랑이다
아홉이자 아나, 사라, 마로나였던 작은 강아지의 이야기
반려동물을 사랑한다면 보면서 마음이 미어질 마로나의 짧은 생
인간들이 자는 동안 지켜줄 수 있어 행복하다는 말, 나쁜 일과 마지막을 냄새로 알 수 있다는 말이 너무 슬프다
이 작은 강아지가 주기엔 너무 과분한 사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