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급리 블배 괴출
미열따위, 김솔음은 정말 괜찮았음.
최요원에게 정체를 들키는 상황보다 뭔들 최악인 게 있을까.
혹시 몰라 냄새를 감추는 물약을 한 번 더 복용한 뒤 김솔음은 다짐, 또 다짐함.
···절대 들키지 말아야지.
미열따위, 김솔음은 정말 괜찮았음.
최요원에게 정체를 들키는 상황보다 뭔들 최악인 게 있을까.
혹시 몰라 냄새를 감추는 물약을 한 번 더 복용한 뒤 김솔음은 다짐, 또 다짐함.
···절대 들키지 말아야지.
🦋 다른 팀인데 내가 왜.
A조 오라는 제안 거절했던 김솔음은 등에 식은땀이 남. 근데 그보다 오싹한 건.
🍎 그래?
입만 웃고 있는 저 표정.
🍎 ···아쉽네. 어제 인사를 다 못했는데.
🦋 다른 팀인데 내가 왜.
A조 오라는 제안 거절했던 김솔음은 등에 식은땀이 남. 근데 그보다 오싹한 건.
🍎 그래?
입만 웃고 있는 저 표정.
🍎 ···아쉽네. 어제 인사를 다 못했는데.
🦋 유리감옥? 한 번 간 걸로 족해.
정예팀과 초창기 네임드의 싸움. 어느 편도 들기 애매한 김솔음은 그냥 조용히 숨어있음. 와장창쿠당탕 휘날리는 흙먼지와··· 대화.
🦋 유리감옥? 한 번 간 걸로 족해.
정예팀과 초창기 네임드의 싸움. 어느 편도 들기 애매한 김솔음은 그냥 조용히 숨어있음. 와장창쿠당탕 휘날리는 흙먼지와··· 대화.
🍇 미열이라 괜찮습니다.
그리고, 김솔음은 정말 괜찮았음.
그의 열이 미열 정도라는 걸 안 최요원은 큰 반발없이 고개를 끄덕였지. 같이 출동도 나갔고. 진대리도 만났음.
🍇 미열이라 괜찮습니다.
그리고, 김솔음은 정말 괜찮았음.
그의 열이 미열 정도라는 걸 안 최요원은 큰 반발없이 고개를 끄덕였지. 같이 출동도 나갔고. 진대리도 만났음.
애초에 스파이로 투잡 뛰고 있는 김솔음이 할 말은 없어서...
🍇 어제 창문을 열고 잤거든요. 그래서 약간 감기기운이 있는 듯합니다.
애초에 스파이로 투잡 뛰고 있는 김솔음이 할 말은 없어서...
🍇 어제 창문을 열고 잤거든요. 그래서 약간 감기기운이 있는 듯합니다.
욱신거리는 옆구리. 저 두 요원 중 한 명은 강제로 탈출시키고, 한 명은 위험한 곳으로 못 오게 막고. 그 과정에서 생긴 상처였음.
그 후 날아오던 작두.
그걸 피해 달려가다가 상처가 크게 벌어졌고. 그 때문에 열이 나는 듯했음.
욱신거리는 옆구리. 저 두 요원 중 한 명은 강제로 탈출시키고, 한 명은 위험한 곳으로 못 오게 막고. 그 과정에서 생긴 상처였음.
그 후 날아오던 작두.
그걸 피해 달려가다가 상처가 크게 벌어졌고. 그 때문에 열이 나는 듯했음.
🍎 장난기 많은 선배들이라~ 불편하진 않았어?
🍇 오히려 살갑게 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다행이네. 근데 솔음아.
최요원이 김솔음 이마 짚음.
🍎 열 나는 거 아니야?
김솔음 놀라 눈 깜빡임.
🍎 장난기 많은 선배들이라~ 불편하진 않았어?
🍇 오히려 살갑게 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다행이네. 근데 솔음아.
최요원이 김솔음 이마 짚음.
🍎 열 나는 거 아니야?
김솔음 놀라 눈 깜빡임.
👤 앞머리 넘기고 다녀도 되겠다.
그 얼굴이 무시무시할 거라 생각했던 가면 아래 얼굴인지는 모르고ㅋㅋ 안경까지 쓰니 귀엽다, 까지 말하려는 순간 최씨 등장함.
🍎 어딜, 우리 막내 탐내시는 거 아니죠?
👤 앞머리 넘기고 다녀도 되겠다.
그 얼굴이 무시무시할 거라 생각했던 가면 아래 얼굴인지는 모르고ㅋㅋ 안경까지 쓰니 귀엽다, 까지 말하려는 순간 최씨 등장함.
🍎 어딜, 우리 막내 탐내시는 거 아니죠?
👤 아이고, 안경 떨어뜨려 버렸네. 미안~
🍇 ···감사합니다.
떨어진 안경 주워주며 앞머리 사이로 드러난 김솔음 맨 얼굴 보는데...
👤 아이고, 안경 떨어뜨려 버렸네. 미안~
🍇 ···감사합니다.
떨어진 안경 주워주며 앞머리 사이로 드러난 김솔음 맨 얼굴 보는데...
👤 분명 가면 아래 얼굴은 무시무시할 거다.
김솔음이 이대로면 무병장수 할 수 있겠다고 생각하며 출력 완료된 문서 정리할 때 선임이 그를 발견해.
👤 어, 신입! 언제 왔어.
🍇 !!
👤 분명 가면 아래 얼굴은 무시무시할 거다.
김솔음이 이대로면 무병장수 할 수 있겠다고 생각하며 출력 완료된 문서 정리할 때 선임이 그를 발견해.
👤 어, 신입! 언제 왔어.
🍇 !!
순간 뭔지 모를 위화감이 스쳐지나갔지만 알 길은 없음. 그 뒤로도 개고생하며 탈출한 요원들이기에. 그리고 김솔음도 그에 대해선 조용히 함. 죽음에서 한끗 빗겨간 탈출 방법일 뿐이니.
순간 뭔지 모를 위화감이 스쳐지나갔지만 알 길은 없음. 그 뒤로도 개고생하며 탈출한 요원들이기에. 그리고 김솔음도 그에 대해선 조용히 함. 죽음에서 한끗 빗겨간 탈출 방법일 뿐이니.
🍇 (장허운씨는 잘 모르겠고··· 강이학씨는 돈만 주면 됩니다)
포도 요원 아무 말 못하고 문서 출력 중임ㅋㅋ
👤 난 이상한 구덩이에 던졌다니까?
👤 나는 다가오면 썰어버릴 것처럼 협박하던데.
🍇 (장허운씨는 잘 모르겠고··· 강이학씨는 돈만 주면 됩니다)
포도 요원 아무 말 못하고 문서 출력 중임ㅋㅋ
👤 난 이상한 구덩이에 던졌다니까?
👤 나는 다가오면 썰어버릴 것처럼 협박하던데.
👤 성격 장난 아니라니까?! 염소 가면을 부하처럼 데리고 다니던데.
🍇 (그 녀석이 먼저 제 뒷통수를 치려 했습니다)
👤 성격 장난 아니라니까?! 염소 가면을 부하처럼 데리고 다니던데.
🍇 (그 녀석이 먼저 제 뒷통수를 치려 했습니다)
재난 종결을 막은... 것도 맞지만 그건 인명피해가 없는 재난이었음. 백일몽 입장에선 드물게 매뉴얼이 완비된 어둠이었고.
🦌 (저도 먹고는 살아야하지 않습니까···.)
재난 종결을 막은... 것도 맞지만 그건 인명피해가 없는 재난이었음. 백일몽 입장에선 드물게 매뉴얼이 완비된 어둠이었고.
🦌 (저도 먹고는 살아야하지 않습니까···.)
앞머리는 덥수룩하고 매일 구부정하게 다니는 순박한 신입. 선임들은 격려의 의미로 어깨나 등 두드리고 떠남. 그리고 김솔음 내적비명 참는 중.
아니, 언제 요주의 인물까지 됐는데?
앞머리는 덥수룩하고 매일 구부정하게 다니는 순박한 신입. 선임들은 격려의 의미로 어깨나 등 두드리고 떠남. 그리고 김솔음 내적비명 참는 중.
아니, 언제 요주의 인물까지 됐는데?
👤 제 팔을 잡고는 그대로 들어서 던졌다니까요?!
👤 재난 종결시키려니까 막더라. 호칭은 '노루'인 것 같던데.
👤 그 놈 요주의 인물이에요. 들었지, 포도 요원?
👤 제 팔을 잡고는 그대로 들어서 던졌다니까요?!
👤 재난 종결시키려니까 막더라. 호칭은 '노루'인 것 같던데.
👤 그 놈 요주의 인물이에요. 들었지, 포도 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