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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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운
@jinwoon.bsky.social
NO-HUNT ZONE No.109 / Rp acc / 🐦‍⬛ravenjinw
이곳은 우리의 안전가옥이야.
(🍀) 하하, 고마워.
내 행운이 주문을 걸어줬으니, 오늘은 일이 잘될 거란 예감이 들어.
November 19, 2025 at 1:43 AM
알았어, 자기야.
내 위엄은 그런 걸로 망가지지 않지만.
네가 그렇게 원한다면 어깨에 둘러메고 나가야겠네.
November 19, 2025 at 1:29 AM
내 침대가 매력적이긴 하지.
흠, 회사가 그렇게 싫으면 전산망이라도 마비 시켜놓을까?
November 19, 2025 at 1:28 AM
흠, 믿거나 말거나.
이득 될 게 없는 일은 안 한다는 주의긴 하지만.
November 18, 2025 at 2:48 PM
운이 좋지 않은 건 익숙해.
아마 너랑 떨어져 있는 동안 네가 준 행운을 다 쓴 모양이야.
(🫳🐱) 그래, 약속. 이럴 때 혼자 두는 일 없게 할게.
November 18, 2025 at 2:40 PM
잘 따라왔네.
흠, 아니었으면? 난 기다리다 지쳐 잠에 든 아기 고양이를 멀리서 구경 좀 하다가 일하러 갔겠지.
November 18, 2025 at 2:37 PM
그게 문제였군.
틈틈이 일어나서 스트레칭 해야 돼.
November 18, 2025 at 2:36 PM
칭찬, 고마워.
November 18, 2025 at 2:32 PM
좋아하는 걸 기억해두는 건 집사의 기본 소양이지.
다리가 붓는 건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고 하던데, 평소에 움직이지도 않고 오래 앉아있는 건 아니겠지?
November 18, 2025 at 2:31 PM
이런 것도 선견지명이라 할 수 있지.
November 18, 2025 at 2:29 PM
내 고양이는 혼자서도 잘하고 다 컸지만, 그래도 아기 고양이거든.
같이 있어야지, 불안하지 않게.
November 18, 2025 at 2:28 PM
하하, 그래.
네가 내 배를 사냥하는 동안 다리 주물러 줄게.
November 18, 2025 at 2:25 PM
그래, 오늘 밤은 어디에도 가지 않고 포근한 이불 속에서 함께 있자.
춥지 않은 밤이 될 거야.
November 18, 2025 at 2:09 PM
글쎄, 내 시야가 닿지 않는 곳을 말하는 게 더 빠를지도.
부르고 나니 더 행복해졌어?
November 18, 2025 at 2:07 PM
그러려고 마련해 둔 곳이니까.
마음에 들면 내 이름도 세 번 불러 주는 건 어때.
November 18, 2025 at 1:47 PM
흐음, 안 걸렸지만 네가 내 옆에 있어주지 않으면 걸릴지도 모르겠는데.
November 18, 2025 at 1:39 PM
네가 좋다면 여기 있어도 돼.
좋다면서 울지 말고, 뚝. (🫳🫳🐱)
November 18, 2025 at 1:0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