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카프카 이름의 유래가 작가 카프카였구나.

선크림을 바르게 된 계기로 시작했는데 의식의 흐름을 따라 글이 다소 엉뚱하게 흘러버렸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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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매일 아침 아내와 함께 노트에 하루 계획을 적다가 디지털로 전환한 후로 안 적게 됐다고 한다.
첨단 IT 업체들도 회의 할 때 포스트잇을 애용한다.
참 알 수 없는 세상이다

2018년에 발행된 마에다 유지의 메모의 마법에도 제2의 두뇌가 언급되네. 티아고 포르테와 관점이 같다.
#세컨드브레인

세컨드 브레인의 PARA는 정말 유용한 프레임워크인 듯! 조만간 PARA만을 주제로 다룬 후속작이 출간된다고 하는데 아주 기대된다.

편집자K 구독자가 뽑은 내 인생의 소설 TOP5
1. 모순 - 양귀자
2. 시선으로부터 - 정세랑
2. 토지 - 박경리
3. 자기 앞의 생 - 에밀 아자르
3. 밝은 밤 - 최은영
4. 소년이 온다 - 한강
5. 스토너 - 존 윌리엄스
5. 새의 선물 - 은희경

TOP 5 지만 8권 인건 함정.
https://youtu.be/oFhSgJHaj4I

새로 글쓰기 모임에 참여하게 되었어요. 글쓰기 모임의 첫 주제가 마침 메모하는 이유라서 생각을 정리해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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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뮤지엄. 연필 쓰고 싶은 욕구가 뿜뿜.

아날로그 지식 관리는 잡곡밥 같다.
효율이라는 측면에서는 흰쌀밥이 잡곡밥을 월등히 앞선다. 하지만 혈당을 천천히 올리는 잡곡밥이 몸에는 더 좋다.
아날로그 지식 관리는 디지털 지식 관리에 비해 비효율적이고 처리 속도가 느리다. 하지만 그 덕에 뇌가 더 잘 기억한다.

국회도서관 전자책 서비스 내용과 이용방법을 소개하고, 현재까지의 사용 소감을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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