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죽간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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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죽간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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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친우면 나는 친우 없어! 노부부신혼쌍죤(cp) 순애 협회 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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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움 한계초과 되어버린 청명이 힘 꽉 줘서 갈비뼈 다 으스러질 뻔한 당보… 같은 거 언제 그만 좋아지지 하
October 18, 2024 at 3:47 PM
그렇게 쑥맥이면서 또 엄한 소리는 아무렇지도 않게 해댐 하루에도 몇 번씩 비의도적으로 쑥맥이랑 능구렁이를 왔다갔다 하는 도사 형님 때문에 정신 한개도 없는 당보… 속으로 맨날 말코라고 꿍얼대면서도 청명이 이리오라고 자기 허벅지 툭툭 건드리면 쪼르르 다가가서는 얼른 엉덩이 붙이고 걸터앉음 자기가 가까이 가기만 해도 미묘하게 표정 풀려서 말랑해가지고는 안 그래도 뜨끈하던 양반 더 따땃해지는 거 구경하기는 몇 해를 봐도 질리는 법이 없어서 오늘도 괜히 더 아양 떨다가
October 18, 2024 at 3:47 PM
누가 음탕하다고 소문내도 신경1나도 안 쓸 듯 내가 백년가약 맺은 내 거 내 정인 만지는 게 뭐 어때서 이러고 귓등으로 흘림ㅋㅋㅋㅋ 오히려 니네는 니네 부인한테그렇게안하냐고 훈계함.(급기야) 당보는 그저 흥미진진 관전모드로 그 모든 과정을 즐기기만…
입술 맞대서 쪽쪽 뽀뽀 할 때마다 내 거… 좋아 사랑해 곱다 생각하느라 뒷목 새빨갛게 익어 있는 도사 형님<< 보기만 해도 아무래도 즐겁긴 하죠
October 18, 2024 at 3:47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