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voirsociety.bsky.social Hi😀 I have a question to ask. I've just found out that there's a reading seminar on Les inséparables-my favorite book ever. Could you tell me how can I join the upcomming session in Feb 18th? The link on the website hasn't updated yet... thanks

보정을 얼마나 먹인 건지... 이런 사진은 사진이 아니라 cg라고 봐야하지 않나 싶고.

요새 트위터가 재미가 없다. 하지만 남의 나라 아카이브는 항살 재밌지! (BnF 소장)

나 오늘... 건포도 푸딩 원자 모형의 푸딩이 커스터드 푸딩이 아니라 영국식 빵 푸딩이라는 걸 알게 되었어... 대체 왜 말랑한 푸딩에 건포도를 넣는지, 맛도 외형도 버릴 것 같은데 왜 그런 짓을 하는지 이해를 못 했는데 큰 오해를 하고 있었다. 사실 그건 건포도 올린 쁘티첼이 아니라 둥그런 국진이빵에 가까웠던 거야...

Openstax, CC BY 4.0

게티에서 올려준 아프리카의 모더니즘 건축에 대한 흥미로운 숏츠를 봤다. 종로 쪽에서 본 것 같은 입면인데 한국 건축물이 아니라 가나 Accra의 Childeren's Library. 1956년 준공. 건축 양식으로서 모더니즘의 힘이란...

https://www.instagram.com/reel/CvLGZpdLPLR/?igshid=MzRlODBiNWFlZA==

3D 프린팅은 기술적으로 우아하지 않아서 영 마음에 안 든다. 접근성이 좋은 건 적층식인데 오류도 은근 잘 나고, 제약도 많고, 플라스틱이 쌓이면서 생기는 컨투어 라인도 안 아름답다. 설정 잘못 하면 부서지기나 하고 견고한 느낌도 안 난다. 제일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은 시간인데, 이 문제는 보급형 기기가 꽤 저렴해졌는데도 사라지지도 않음.

몬스터 이름 같다. 가라 삐드몽! 비똔!

지금 약간 그때 생각난다. 2010년대의 어느 날, 아는 언니가 요새는 카페나 블로그가 아니라 트위터한다고 나를 데려갔었지...

팝업스토어 동시대 한국에서 공간적으로 제일 재밌는 현상 아닌가 한다. 큰 건축 공모도 없고

블루스카이 입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