寂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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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glim.bsky.social
寂林
@jeoglim.bsky.social
A vape shop manager & vape juice recipe tester.
※Profile illustrated&presented by Pereu, and header illustrated&presented by @nekotowakaisita.bsky.social
아.
November 25, 2025 at 12:49 AM
뭐 하나라도 풀리는 게 있어야 마음 놓고 뭐라도 하지
지금으로서는 정신 붙들고 있는 것만으로도 벅차다
November 16, 2025 at 1:19 PM
대체 내 힘으로 바꿀 수 있는 게 뭘까
November 14, 2025 at 4:03 PM
내가 인복이 좋은 건지 구린 건지 알다가도 모르겠다
평균값이라는 게 있다면 아마 0에 수렴하겠지만, 저점이 끝없이 낮고 고점이 한없이 높기만 하다
November 8, 2025 at 2:20 PM
사실 진작부터 전부 다 알고 있었다
근데 전부 안다는 걸 내 입으로 직접 인정했다간 내 가치관이 무너져 버릴 것 같아서 부정하는 척하는 거다
November 1, 2025 at 8:39 PM
심리적인 고통에서 오는 위화감이 나를 더 힘들게 만든다
“분명 이 정도의 스트레스는 내게 별것도 아닌데, 왜 죽을 것만 같지?” 하는 질문만 무언으로 되뇌며 두통을 호소하는 게 하루 일과가 됐다
October 30, 2025 at 4:21 PM
😶‍🌫️
October 14, 2025 at 9:36 AM
두통
October 10, 2025 at 6:00 AM
돌았나
October 4, 2025 at 11:37 AM
숨을 쉬는데 피비린내가 느껴진다
정말 홧병 때문에 오래 못 살지도
October 1, 2025 at 5:52 AM
🙏
September 30, 2025 at 1:39 PM
하기야…
September 26, 2025 at 2:34 PM
선물로 받은 근담 티샤-쓰
September 24, 2025 at 2:22 PM
슬슬 밤이 선선하다
September 20, 2025 at 2:30 PM
화를 내야 했던 걸까
공적인 일 외의 것으로 만나는 모든 초면을 시종일관 경계하며 의심하는 데 신경을 곤두세우느라 급급하니 알 길이 없다
September 15, 2025 at 1:45 PM
☕️
September 14, 2025 at 2:16 PM
“지금 이걸 예상했냐”라고 묻는다면 “전혀”라고 답할 수 있지만 “어떻게든 결과적으로는 이렇게 흘러갈 거는 사실은 알고 있지 않았냐”라고 묻는다면 “당연하다”라고 답할 수 있다
September 10, 2025 at 11:34 PM
두통
September 10, 2025 at 3:34 AM
🍖
September 5, 2025 at 1:58 PM
생애 첫 3D 모델링? 캐드?
그딴 거 모르겠고 기 빨려 뒈지는 줄 알았다…
재밌는데 너무 어려워서 저딴 거 하나 만드는 데 이틀이나 걸려 버렸다
September 2, 2025 at 11:00 PM
멍하니 있을 땐 아무런 일도 없다가 왜 무언가(지금의 경우는 업무)에 집중해야 할 때마다 개인사에 시달리게 만드는 걸까

정말 쉬고 싶다
August 26, 2025 at 5:33 AM
보로는 똥이다
예쁘기만 한 인스타용 베이프 그 이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August 24, 2025 at 3:01 AM
단 한 순간의 시도조차 한 적 없는 일로 하여금 “수치심을 겪었다”고 직접적으로 하소연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한심해 보였는데, 막상 내가 그런 상황에 놓이니 할 말이 없다
섣부르게 남을 비난하기 전에 자신을 돌아볼 줄 알아야 한다는 건 진작부터 뻔히 알고 있는데도 자주 실수하게 되는구나
August 18, 2025 at 2:10 PM
얌2~
August 6, 2025 at 11:16 AM
여러 사람과 마주치고 부대끼다 보면 살면서 한 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던 관점의 의견을 듣게 돼서 소소한 충격을 받을 때가 있다
배울 게 많다
August 6, 2025 at 9:4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