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제 전 사장 아들 얘기가 있길래 찾아봤더니...

아마 자기 부모님도 "수거" 대상이었을텐데, '우파'하시겠다고 집까지 나왔다니, 참 철도 없다 싶다.
"수거" 대상 자녀가 잘 살아 남을 수 있다고 생각했나?
그 석동현도 욕먹는 상황인데???

그 부모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참조하세요~

x.com/withkimbyung...

이번 내란 사태에서 큰 일을 하신 김병주 의원님 후원계좌가 반도 안 찼다는 소식에 바로 소액 후원금을 보냈다.

진짜 주식쟁이들 아는 게 뭔가...

연구개발 조직은 주 52시간 예외 적용도 되고, 반대체 회사들 그거 활용 중인데...

진대제 씨 인터뷰는 나름 읽어볼만하고 중요한 얘기(예를 들어 핵심코어그룹 약화 결정이나, 기술 중시 문화가 사라진 점 등)하고 있는데, 양념 같이 끼워 넣은 주 52시간 타령 가져와서 그게 핵심인 것처럼 왜곡하고 있음.

x.com/JJspeech/sta...

Bluesky는 현재 천만 명이 넘는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나는 1,967,805번째였습니다!

그래도 2백만번 이내에 들어왔네...

#삶이괴로울땐공부를시작하는것이좋다 읽기 완료.

꽤 오랜 기간 트위터를 들여다 보면서 다양한 지식을 접했는데, 그 중에는 가짜 정보도 많다.

그러다 보니 신뢰할 수 있는 인물들 중심으로 팔로잉 하는데, 그 중 한 사람이 박치욱 교수다. 처음 접한 건 계란 완벽하게 삶는 법 타래 였던 걸로 기억한다.

가치와 큰 상관없이 호기심으로 무언가를 연구하고 재현성을 확보하기 위해 수없이 시험하는 모습을 흥미롭게 보았다.

책의 내용도 대부분은 박치욱 교수가 삶 속에서 흥미를 느껴 공부한 내용 중심이다. 그런 내용을 재미있게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