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처음 맞은 광견병 주사가 너무 독해서 그랬던거 같다. ㅜㅜ 밥이면 자다가도 총알처럼 튀어나가는 앤데 밥을 두번 거부하는거 보니 마음이 아팠음.
다시 말짱해져서 맘마 순삭중

요즘 이직을 마음먹은 한 분이 나에게 자꾸 따로 이것저것 뒷담화를 해주시는데 그거 때문인가 싶다.
그냥 열심히 들어주고는 있는데 같이 그 마음에 동화되진 않아서 다행이다.
산다는건 버라이어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