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반백의 Y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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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반백의 YOLO
@james-yolo1.bsky.social
충남, 배나오고 머리숱 빠져도 보빨에 진심인 5n 싱글남의 섹스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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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또는 희망이 클수록
낙담 또는 절망으로
그 결과물이 돌아올땐
두배 세배가 아닌
가슴깊은 골짜기까지
그 아픔이 전해진다

그로인해
악이나 깡으로 그것을
이겨내려한다

나 또한
내가 받은 서러움을
돌려주고자
한발짝 더 움직일것이다
내려 놓으면 편안함이

하지만 글귀만큼이나
내려놓기도
포기하기도 쉽지 않은 삶

인연이든,재물이든
다 쥐고 가지도 못할건데
아등바등 놓치지 않으려고
몸부림만 거세지는 인생
October 12, 2025 at 1:35 PM
인생은 말이야
고 스톱을 잘해야한다

멈출줄도 알고
돌아갈 줄도 알고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할줄도 알고

그렇게 살다보면
내가 원하는 세상을
가질 순간도 올것이다
September 3, 2025 at 1:13 PM
이건 뭐다?

2020년에 트위터에 올라온 유명한분의
동영상이 최근 이곳
블스에 올라왔다

스크린의 로망을 자주
올리신분이라 기억이
뚜렷한데 이곳에서
다시 보게될줄이야 ㅎㅎ

얼굴 공개까지 하는거보고
넷카마나 짱개로 의심했는데
이 동영상 하나로 의심이
확신이 되었다

2020년 트위터에
올라온것과
얼마전 블스에 올라온
동영상 스샷 비교해보시길

아 물론 동일인 인데
개명했다고 말할수 있다
하지만 적어도 내가 아는 얼굴은 아니다 ㅎㅎ
September 2, 2025 at 1:28 PM
근 5년만에
핸드폰을 바꿨다
뭐 딱히 불편한 점도 없었고
통화,문자,카톡이 잘되고
새로 바꾸면 모든 어플의 로그인들을 새로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싫었다
비번도 잃어버린게 많고

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기술의 발전을 받아들일 준비가 안돼있던 것이다

난 아직 여기 머물고 있는데
모든것은 나를 앞서간다
August 2, 2025 at 12:39 PM
어플로 많은 여자를 만나던 시절이 있었다

대부분 만남어플이 가입하면
수많은 여자들의 쪽지가 오고
그걸 읽으려면 결재를 해야하는 사기어플이 대부분이었지만 난 완전 무료어플을 이용했고 의외로 많은 여자들이 가입돼 있었다

인근지역부터 멀리 군산까지
참으로 많은 여인을 만났다

단순히 섹스를 즐기려는 유부녀와 외로움에 지쳐 누군가에게 기대고싶은 유부녀
Continue~~~~~~
July 23, 2025 at 8:09 AM
새로운 일들에 대한 두려움
절망감

안해보고 실망하느니
부딪혀보고 포기하는 일이 있을지언정
움직여야했다

결국 내삶의 개척은
나하기 나름이거늘
뭐가 그리 두려워
서성이고 망설였던지

참 미련스럽게 한달의
시간을 보냈구나
May 31, 2025 at 1:03 PM
기대 또는 희망이 클수록
낙담 또는 절망으로
그 결과물이 돌아올땐
두배 세배가 아닌
가슴깊은 골짜기까지
그 아픔이 전해진다

그로인해
악이나 깡으로 그것을
이겨내려한다

나 또한
내가 받은 서러움을
돌려주고자
한발짝 더 움직일것이다
May 16, 2025 at 2:36 PM
준비하시고 쏘세요~

이말을 안다는건 그대도
나와같이 숙성 인생을
보내고 있는 동년배임이 확실할지어다

이때만해도 난 늘 준비되어 있었지만
오늘날의 나는
발기할 준비보다
먹고살 준비에 열중하고 있다
April 9, 2025 at 1:51 PM
정년퇴임 하시는분들이 은퇴후 팍 늙으신다는게
이해가 안갔는데
개인사업전 잠시의 휴식을
가지다보니 이해가 된다
워라벨로 살아온 그동안의
루틴을 더이상 할수없다는
그분들의 상실감이 뭔지
너무나도 공감이 간다
March 23, 2025 at 11:50 AM
사람들은 지금 진실이 어떻든 눈앞에 보이는것만 보고 자기뜻대로 판단한다

나중에 오해가 풀리고 진실이 밝혀지는것엔 관심이 없다

나중에 모든 진실이 밝혀져 반대의 결과가
나오더라도 난 이미 망가져 있는게 현실이다
March 5, 2025 at 11:40 AM
친구들은 보통 중고딩때
아다를 뗀 반면 난 성인이
되어서야 동정을 뗐다
그것도 능수능란한 애인에게 핀잔을 들으면서

그녀를 통해
섹스의 즐거움을
알게됐고 자위란것도
처음으로 해봤다

어언 30여년이 훌쩍 지난
지금 그녀를 다시 만난다면 복수해주고 싶다
핀잔듣던 내가 이렇게도
해줄수 있다는걸

결국 사람은 노력과
경험으로 성장한다는
단순한 진리를 깨달아야 한다
February 22, 2025 at 2:46 PM
봄이 오면
14년의 시간을 보낸
직장을 퇴직하고 독립한다

대부분의 후배 직장인에게
선배랍시고 한마디한다

워라벨로 살지말고
받는만큼 일하고
충성을 다하지 말라고

14년동안 나는 그러지 못했지만 결국 어떻게 살든 그 끝은 별차이가
없다고 말해주고 싶다
February 20, 2025 at 2:13 PM
February 19, 2025 at 3:26 PM
가을밤 떠난 너
January 21, 2025 at 2:39 AM
x에서 요즘 여기로 많이들 넘어오시네요.
순한맛부터 시작해볼까요
October 25, 2024 at 4:5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