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루겠네용…많이 아쉽습니당

옵큐2의 자판은 키감조차 별로였어서…

옵큐 개발될 시절만 해도 저게 스탠다드긴 했지만요 시대가 너무 빨리바뀌었죠 (그리고 그놈의 5대봉인…)

쓸만한 게 쿼티자판 뿐이었는데 그 쿼티자판은 입력 신뢰도를 제대로 제공 못하는 장식으로 달리면 안 달리니만 못하고 옵티머스 q2가 그렇게 망한 뒤 엘지는 다시는 쿼티폰을 내놓지 않는 몸이 되었다…

키보드와 하드웨어 검색버튼과 트랙볼을 모두 풀로 사용할만한 앱이 그래서 있었냐 : 없음

잇츠미 ux랑 게임디자인은 여성향게임의 적통이고 이게 메타버스랑 만나서 유사마비노기로 진화했다고 봄 (러브앤프로듀서 같은 겜이랑 나란히 놓고 보면 비슷해보이는 지점이 제법 보인다)

트위터에서 똑같은 소리하는 사람을 본 거 같아요.. 어느정도는 특정 클러스터 의견이라고 봐도 될거같은데 걍 여성향 게임 문법에 안 익숙한 사람 같은 (그리고 여성향 겜은 주류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