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e
jacknjane01.bsky.social
Jane
@jacknjane01.bsky.social
그동안의 고민과 갈등이 이번에 확실히 정리가 되었다. 오늘을 영원히 기억해야 앞으로 잠시라도 똑같은 고민을 안할 것 같다. 두갈래 길에서 하나를 확실히 정리했다.
November 5, 2024 at 10:42 AM
약을 한알 먹고나서 모든게 확실해졌다. 그리고 결정을 했다. 향후 어떻게 할지.
November 5, 2024 at 10:39 AM
오늘 새로운 진료과목으로 처음 가는 병원 예약이 잡혀있다. 낯가림은 이럴 때도 심하게 나타나서 지금 무척 긴장상태이다. 대인기피증을 넘어서 대인공포증이 점점 심해지고 있어서 외출하는 것도, 사람 만나는 것도 에너지가 넘 많이 든다. 오늘 불안이 최고조인 것 같다.🥲 병원 가는데 왜 이러는건지.😔
November 5, 2024 at 2:45 AM
증상이 또 도졌다.🥲 심해지면 못견딜 정도로 많이 힘들다. 마음의 병.
November 5, 2024 at 2:40 AM
마음씀씀이가 예쁜 아들 덕분에 요즘 위로가 되고 힘이 난다. 마음이 고운 사람들이 참 좋다.
November 5, 2024 at 12:54 AM
사람은 참 안변한다. 그냥 한해한해 나이만 먹는 것 같다. 그래서 같은 사람을 오래 겪다보면 패턴이 보인다. 성격 파악보다 패턴을 파악하면 상대하기가 더 쉬워진다. 사실 성격은 완전히 파악하기 쉽지 않다. 사람에 따라 상대적으로 변형되어 나오기 때문이다.
November 4, 2024 at 3:40 PM
아까 스벅에서 일반일 비주얼이 아닌 아이돌인가? 하는 외모의 청년을 두명 봤다. 하지만 내가 식별 가능한 아이돌은 물의를 일으켜서 사회면에 나오는 사람들 정도?😅 누가 누군지 전혀 못알아본다. 암튼 물이 다른 동네의 스벅에 앉아서 꽃미모 청년들 보니 눈이 갑자기 상쾌해졌다.😃
November 4, 2024 at 6:37 AM
오늘 점심, 후식.
이거(두개중 오른쪽) 갖고싶어서 당분간 스벅 자주 올 것 같다.
November 4, 2024 at 5:05 AM
난 이런 곳이 필요하다. 떠오르는 생각 붙잡아놓을 수 있는 곳. 아무거나.
November 4, 2024 at 2:00 AM
어느 매장에서 벌써 캐럴이 흘러나온다. 기분이 이상하다.
November 4, 2024 at 1:58 AM
오~ 내 앞에 앉은 사람 트위터 한다. 현생에선 거의 못봤는데 ㅎㅎ
November 4, 2024 at 1:51 AM
ㅎㅎㅎ 암튼 루틴은 즐겁고 재밌다.
November 4, 2024 at 1:49 AM
요즘 계속 정리를 하고 있는데 비교적 잘 되고 있다. 역시 내 인생은 정리 인생이다.🙂 정리를 해야 마음의 안정이 온다. 결벽도 있지만 사실 정리벽이 훨씬 심하다. 하지만 그런 내가 좋다. 무엇이든 정확하고 딱 떨어지는 내가 넘 좋다.
November 3, 2024 at 4:31 PM
글쓰는 곳을 이곳으로 옮기니까 마음이 한결 편하다. 정말로 수첩에 기록하는 느낌이고.^^
November 3, 2024 at 3:03 PM
오늘 기분이 좀 괜찮았다. 요즘 계속 있었던 증상도 오후가 되면서 좀 좋아졌고. 간만에 기분 좋게 하루를 마무리 한다. 하루종일 무언가에 몰두하느라 운동 못했는데 그래도 좋다.😄
November 3, 2024 at 3:01 PM
이제부터는 이곳에 글을 쓸까 한다. 기록은 계속 하고 싶어서.🙂
November 3, 2024 at 2:51 AM
밤11시 13분에 첫글을 쓴다.
September 19, 2023 at 2:14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