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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럼 많은 생애를 보냈습니다.
저로서는 X(Twitter)의 삶이라는 것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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異世界失格。

부끄럼 많은 생애를 보냈구나.
나는 여기서도 죽지 못한 실격자 낙인을 찍힌 어리석은 생물이다.
December 29, 2025 at 3:03 AM
여기도 어느새 온지 1년을 넘겼다.

참으로 부끄럼 많은 생애를 보냈습니다.
December 11, 2025 at 9:30 PM
살아 숨 쉬소서.
July 20, 2025 at 7:14 PM
살아 있냐고 묻는다면 답은... 글쎄다.
May 29, 2025 at 6:01 AM
다른 말로는 용케도 안 죽은 녀석이 글을 쓰고 있다는 점인가.
May 5, 2025 at 1:24 PM
그래, 잿더미가 남으니 아직 불씨는 꺼지지 않지. 길은 계속 개척되는 법.
May 5, 2025 at 1:23 PM
흐음... 더 기다려볼까.

이곳의 불씨가 다시 타오를 날을.
May 2, 2025 at 8:23 AM
착각이었나. 이 땅이 살아날 리가 없다. 내가 아직도 지필을 멈추지 않는 한 새로운 눈이 보여야 했을 테니.
April 15, 2025 at 11:42 PM
뭐라고? 갑자기 홍보들이 보이기 시작한다고?
April 13, 2025 at 11:17 PM
그래, 그대는... 그거다.

또, 혼자 살아남아버렸다.
March 7, 2025 at 12:02 AM
February 24, 2025 at 4:15 AM
행복감이란,

비애의 강바닥에 가라앉아

어렴풋이 반짝인는 사금 같은 것이 아닐까.

슬픔의 끝을 지나,

신비롭고 희미한 불빛 같은 기분.

- '그래도 희망' 중에서 -
January 25, 2025 at 9:06 PM
그러겠지? 낡은 집을 찾은 이방인이여.
January 15, 2025 at 10:47 AM
결국 다 죽어버리기 마련.
January 15, 2025 at 10:44 AM
차갑게 식어버린 땅에 불을 지피고 다시 시작을 알리는가. 그 성냥불은 이곳에 봉화를 울려 퍼졌는가.

이야기를 꺼내 한번 더 써내려 가고자 내 먼저 해보세.
January 1, 2025 at 8:15 PM
복받을 새해가 왔다네. 우리의 이야기는 아직 진행 중이지 않은가.

올해 한번 더 전진해봅세. 자아, 가봅세.
December 31, 2024 at 9:36 PM
끌끌... 또 고뿔 징조인가.
December 28, 2024 at 11:10 AM
으그극... 언제 만에 깨보는 오후인가.
December 21, 2024 at 8:01 AM
Reposted by Isekai Sense
♪ 置いて往かないでくれよ、世界 ――
#異世界失格
November 17, 2024 at 8:26 AM
후우, 손이나 몸이나 안 추울 구석도 없군 후후...

얼어 죽기 훌륭할 날씨다.
December 8, 2024 at 10:32 AM
이거 원, 팔로우 버그는 여기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인가.
November 29, 2024 at 1:51 AM
눈이 쌓였다는 여기저기 소문이 있다.

오늘부터 시로유키를 많이 보겠구나.
November 26, 2024 at 11:17 PM
성탄절은 뭘 하는 게 좋을까.
November 25, 2024 at 2:25 AM
내게 잠들 수 있는 밤은 없다.
November 24, 2024 at 5:40 PM
글만 끄적이다 묻힌 곳도 찾다니.

아직 여긴 빛이 있었구나.
November 23, 2024 at 3:14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