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디렉터를 맡았다! 기대가 커지니까 오히려 더 실망스럽거나 복잡한 심경되는거같음 여전히 이런식으로 만들고 운영하는군요<이게 누구의 어디까지의 어느정도의 책임이고 문제일까 이런것만 생각나서 누가뭐라한것도아닌데 지쳐잉

얘한테까지 거미줄뻗어있는거 무섭구만
생각해보니 저 영혼 실루엣(?)도 실크아냐
에ㅂr 엮을때처럼 죽은애들 영혼과 기억을 흑막이 흡수했나,,

개웃기다
골수 브금: 난 이런거 들어본적없어
깊은 부두 브금: 이것도 들어본적없어 거짓말 직접 확인해보겠어

...아니 이게 음악이? 있..었네 진심 단한번도 안들어본듯한 음악임 효과음에 가깝다 느껴져서 그런듯

물론 내가 할나했을땐 이미 모든 업데이트가 끝난거라 밸런스조절도 됐을거고 편의성패치도 하지않았을가 싶음 근데 실크송은.. 다른것보다도 맵이....이동이..너무........빡세............

이거 쓴게 일주일전이구나
지금 소감: 실크송이 할나때보다 어렵고 갑갑하단 인상을 받았는데(시작할때 푸릇푸릇하다가 동굴 지옥 지옥불 동굴 우중충충 용암 지옥 지옥불라지곱빼기추가)
생각해보면....
할나도 막 쉽진않았어.......
그리고 좀 잊어먹었어.........
근데? 할나 다시하기, 강철영혼, 스피드런<이건 가능할거같았고 했음
실크송<미쳣읍니가 휴먼???

그래도 비단송은 좋음
처음에는 모션느낌이 약간 세련된거같은데... 배경도 디테일해지니까 1의 그 투디느낌보다 쓸디느낌난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어 아쉽나! 했는데 하다보니 적응함
그리고 지금 그런게 신경쓰일때가아님 내 아니 공주님목숨이 위험하다고

게임 2편 나오면 아쉬운게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는거같음 그래픽은 세련되고 스킬/장비/기타 시스템이 1편에 비해 복잡해지는거

갠적으로 1편이랑 비슷하면 좋겠는데 그러면 재미가 떨어지거나 유입이 없으려나 ㅠ
어1크나 파2판처럼 하나의 시리즈타이틀에 넘버링만 다른정도면 별상관없는데 직접적인 후속작이면 약간 슬퍼지는거지,,

음기미남 좋아
저 얼굴로 온갖 욕을 외치며 닉네임 그모양으로 짓고 수염만 있으면된다는 뭔 똘추같은 발상도 좋은데 너무 개정판(아마도)인 창1궁산ㄱl에 어울리는거같아서......안되 진지해지지마 적당히만 잇어 양기도 가끔 흡수하고

그렇다 나는 사반이 진지해질까봐 두려운것이다.......그렇게되면 대체 어디까지 바뀔것인가
이 상상할여지를 대폭 남기면서 떡밥은 스리슬쩍뿌리고 진지하게생각하면 큰일난거같은데 똘추사존시점으로 우당탕탕 창궁산파 이야기^^ 해서 다행이었던것이 진지해지면.......그모든걸어떡하지 아오삼의 그 고난재난들이 실현되면 어떡하냔말야

그치만 나는 오이사존이 건강해서좋았던거야(!!!)
물론 2차연성으로는 ㅅl한부부터 zl존건강까지 다 보고 좋아함
그렇지만 공식은 와 건강한 반인싸 부잣집 아들래미라니 나 이런캐 처음봐(본게적음) 싶어서 좋았어.....여태 잡은 캐중에 제일 꿘강한데 자폭도 하고 이것저것 희생도하고 데굴데굴구르지만 점심병없이 시발!외치고 할일하러간다고

아오삼에서 이렇게 한 장르 팬픽을 많이본건 처음이라(이만한 메이저가 없다)
비교도 못하고 잘 모르지만 내가 받은 느낌으로는 80%정도가 병사인 설정같았음 그게 작가가 질환을 다루고싶은거였든 뭐든... 많아서그런지 보면서 개연성을 생각해 이런 설정을 선호하나? 하는 생각이들엇은 (아마도)건강했던 사람이 하루아침에 죽었는데 가족과의 이별도 그냥 받아들임<이 부분이 어 진짜? 싶긴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