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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pirace.bsky.social
Bioinformatics data wrangler; comparative genomics; genome annotation; PhD; he/him; opinions are my own
부모님께서 (셧다운에도 연) 박물관들 다니며 무슨 미국 역사 따위 보는 것보단 산책하는 쪽을 원하셔서 동네 공원에 갔는데, 아기자기한 정원이며 시원하게 뻗은 나무들 제법 빽빽한 숲에 가을이 한창이라 좋았고, 산책 후 와잎이 골라서 간 딤섬 집도 요리들이 다 맛있어서 좋았다. 부모님 모두 우리 부부보다 더 잘 다니시고 즐거워하셔서 다행이고, 다음에 뵐 때는 미국 상황이 나아져 있기를🙏 이번 달 부모님 모시는 게 올해 큰 이벤트였는데 끝나고 나니 연초 학회, 여름에 이사하느라 고생한 일 등이 아주 옛날 같다. 그런데 셧다운은 언제쯤🥲
November 4, 2025 at 1:14 AM
Gemini gave up 👻 Claude managed to search and plot for, again, a sample of 20 Children's hospitals in the US (among >200); It looks similar to ChatGPT5's. Free-version LLMs seem to have a limit on the number of searches they can perform. Is the gap in the 1930s~1940s due to the Depression (대공황)?
October 25, 2025 at 4:42 PM
ChatGPT5 took a few minutes to draw a histogram of the decades in which the "sample" of 20 Children's hospitals in the US were founded. It struggles to retrieve the founding years for all (>200) Children's hospitals in the US (or just taking time?)
October 25, 2025 at 4:03 PM
Harpers Ferry 재미있었다. 사전 정보 없이 돌아다니며, 아 말로만 듣던 존 브라운이 여기서... 서쪽 주들과 워싱턴 잇는 길목이니 중요 체크 말 되네, 북군 항복했다는데 그 뒤는? Storer college 는 지금 어디에? 1837년부터 기차 다녔다는데 운하? 물방아 (수차) 는 왜 보여주지? RPG 하듯 NPC들에게 정보 조각들을 받아 퍼즐 맞추다 남은 마지막 질문... 그래서 이 웨스트버지니아 주에서 가장 *낮은* 지점에 방어/홍수 생각 안 하고 연방 병기창 세운 바보는 누구? 내일은 볼티모어 수족관 +함선박물관 👻
October 13, 2025 at 10:53 PM
부모님께서 게는 별로... 하시고 마침 셧다운 덕분에 닫은 줄 알앗던 스미소니언 뮤지엄들이 *오늘까지는* 연다고 해서 지하철 타고 SAAM 에 가보았다. 특히 3, 4층에 처음에는 미술관스런 전시를 하다가 위로 올라갈 수록 그림, 조각, 조형물 엄청난 양을 그냥 비슷한 것들끼리 모아 설명 없이 창고에 처박아둔 듯한 전시가 좋았다. 사진 찍어도 됩니다가 아니라 좀 찍으세요 encouraged 이건 아트가 이렇게 많으니 어떤 방식으로든 봐 달라는 뜻? 부모님께서 우리보다 더 열심히 보고 다니셔서 좋았고, 내일은 Harpers ferry
October 12, 2025 at 3:44 AM
A cute cartoon relevant to current situations - Google Image search indicates that this cartoon has been online for over 5 years, but its creator remains unidentified.
October 1, 2025 at 9:34 PM
If you "walk around" the Google map, you can glimpse a view from 2019 - a faded former Taco Bell. The 2024 view shows the new Sultan Kabob. The next two spots are closed and empty. The Sultan Kabob received more star (4.4) than the Taco Bell (3.6). (... what am I doing on this beautiful Sat morning)
September 20, 2025 at 2:36 PM
Day 3 on the road, Durham, NC -> Rockville, MD
July 6, 2025 at 5:12 AM
Day 2 on the road, Atlanta, GA -> Durham, NC
July 5, 2025 at 2:46 AM
Day 1 on the road, Baton Rouge, LA -> Atlanta, GA
July 4, 2025 at 3:35 AM
청원에 동의했습니다. 갈 길이 머네요😢
June 15, 2025 at 8:48 PM
여기도 올려야지 ㅎㅎ 우리집 고양이 (전직 길고양) 집에 들어오(기로 지 혼자 결정하)ㄴ 지 얼마 안 되었을 때
June 11, 2025 at 10:19 PM
투표했습니다. 영사관 분들 친절하셔서 길 안 헤매고 잘 함 :) 이제 짜장면 먹고 집에 가기 (4.5hr)
May 25, 2025 at 6:48 PM
파면… 🙏
April 4, 2025 at 2:02 AM
데드라인 때문에 일해야 하는 토요일 아침, 일 시작하기 전에 찍어봤습니다.
March 22, 2025 at 2:36 PM
딥씩, 머슼 일당 재무부 침탈, NIH 간접비 컷 등 눈돌아가는 뉴스 많지만, 주중 정신 없이 바쁘고 금토 정신 없이 자고, 일요일 오후에 정신이 좀 드는 내 생활 패턴은 아직 바뀌지 않았다. 아침에 트조 갔더니 계란은 지난주보다 종류가 많고, 또 크리스마스 한정 민초트러플 (사진) 이 드디어 마지막 한 상자 남았길래 집어왔다. 화학제품 향 난다고 싫어하는 평도 많고 와잎도 질색하는데 나는 좋아함 👻 요즘 세상 돌아가는 걸 보면 이 제품이 내년에도 나올까, 혹시 내가 오늘 산 게 마지막은 아닐까, 미래는 일직선 매드맥스? 이런 생각
February 9, 2025 at 6:30 PM
"US Historical Debt Outstanding" out of curiosity. After the WWII, a plateau from late 1940s to early 1980s (surprised, I thought US debt would always increase?). Then it starts early 1980s (Reagan?), a short break before 9/11 (2001), accelerates 2008 (Great recession), and jumps ~2020 (pandemic). 👀
February 8, 2025 at 8:07 PM
At first I thought multiple Hatsune Miku figurines are head-banging to music :)
February 4, 2025 at 9:54 PM
Bookmarking the thread, #bookmark #pag32 #pag2025 I liked the conclusion slide “if you search for pangenome graph benchmark, all you get is the image of Mark Twain sitting on a bench”
January 14, 2025 at 2:39 PM
아래 첨부한 것처럼 지난 2년 연속 "내가 어찌 할 수 없는 일들" 이 더 나빠지지 않기를 그 해 마지막날 기원했는데 그 결과는... 👻

WP는 한국의 민주주의가 "살아남은" 것을 2024년 좋았던 일들 중 하나로 꼽았다. 가족들 모두 건강했고 한 해 열심히 일할 수 있었던 것은 감사해야 할 부분.

새해에는 적게 말하고 많이 듣고, 꾸준히 읽고 배우자. 윤석열 비슷한 것이 되지 않게; 건강 검진, 걷기, 달리기. 가족 + 친구들 모두 새해에도 건강하고, 투병 중인 친구 하나는 꼭 회복하길🙏
x.com/inspirace/st...
January 1, 2025 at 4:28 AM
쓴다기보다 모양을 흉내 내어 그리는 것에 가까움;
December 28, 2024 at 4:08 PM
좋은 사이트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짓날이 주말이었던 것을 감안해서, 남태령역 이용객 숫자를 그 이전 주말들과 함께 표시해보았습니다.
December 26, 2024 at 3:57 PM
유럽의 경우. 경찰 누군가가 “유럽이었으면 전부 머리에 총알…” 이라는 취지로 익명 막말을 하자 향연님과 몇몇이 유럽의 트랙터 시위에 대해 올림. 17대가 아니라 유럽 전역에서 900대가 모여 건초를 회의 장소에 주변에 쌓고 불지름, 트랙터가 훨씬 크고 도로나 시설에 일단 거름 등을 붓고 시작함. 시민들 불편해도 불평, 멸시하지 않고 길막힌 김에 파업으로 동참. 마지막으로 유럽 경찰이 머리에 총알 운운하면 대부분의 경우 짤릴 듯? 유럽 어느 나라 이야기인지 모르지만 차라리 미국 예를 들었으면
x.com/symposion_/s...
December 22, 2024 at 10:44 AM
밤새 앉아서 차빼라 외치고 노래하고 춤추고 꽁꽁 얼다가 😭 문득 보니 날이 밝았네. 실시간 시청 수는 18K 까지 줄었는데 아마 다른 라이브 스트림도 많이 있을 듯. 경찰은 별 변화를 보일 생각이 없는 듯 하고, 교통 체증 일어나면 자기들이 길 막았으면서 시위대 탓 할 생각인 듯 한데, 아침에 야당 의원들이 좀 더 관여하거나, 일어난 시민들이 잔뜩 모여 겉잡을 수 없이 큰 일이 되거나 하지 않으면 해결이 안 날 듯. 어쨌든 밤샘하신 분들 너무 수고하셨고 이제 들어가 쉬시고 교대해서 이어갔으면... 부디 다치고 병드는 사람 없기를🙏
December 21, 2024 at 10:2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