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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뮐러 쇼트 못옴?
October 4, 2023 at 11:44 AM
이번 여행의 수확? 중에, 무화과향의 재발견이 있는데 마지막날 지나가는길에 프라고나드가 보여서 얠 하나 집어와봄. 와 이거 여러개 사와서 뿌렸어야했는데 싶은 향. 12유로밖에 안했는데 아깝다...
October 4, 2023 at 6:03 AM
[서울시향 공연 양도]
10/24(금) A석 패키지 할인가 20%해서 4.8만원
October 4, 2023 at 1:26 AM
밑에 깔려서 안보이는 피스타치오가 젤 맛있었어요 :) #불란서아스크림
October 3, 2023 at 6:39 AM
꼭 나 떠나고나면 날씨 좋아지더라
October 2, 2023 at 5:48 PM
아냐 나도 뭐 좀 사긴 샀다고ㅋㅋㅋㅋ 르네휘테르 보이길래 반가워서 몇개, 차(틴에 든 루스티) 몇 통이랑 용기만 대빵 무거운 프래그런스 오일도 샀다고ㅋㅋㅋㅋㅋㅋ
October 2, 2023 at 5:28 PM
향수는 거의 안쓰지만 향수가게 괜히 구경갔다가 지나치지 못하고 오일 하나 구입. 다 좋아서 정신못차리고 그냥 베스트셀링 아이템으로 달랬음.
October 2, 2023 at 1:16 PM
술 한 잔 들어가니 더워 죽을 거 같아서 기온을 보니…
October 1, 2023 at 1:36 PM
오르세 보고 늦은 점심이라, 저녁 또 먹기도 애매해서 디저트랑 음료(와인은 추가 1유로)까지 세트로 시킴. 이렇게 16유로.
October 1, 2023 at 1:10 PM
들라크루아는 내년에야 돌아오신다고🥲
October 1, 2023 at 6:11 AM
모나리자 보고(이걸 봤다고 해야하는지…) 지쳐서 그냥 철수할까 생각 중. 그래도 들라크루아는 보고 가야겠지.
September 30, 2023 at 1:02 PM
어제 만난 충격적 사진. 다니엘 크레이그인 줄.
September 30, 2023 at 7:25 AM
엊저녁에 돈조반니 너무 만족스럽게 보고나서 호텔방에서 둘이 이거 듣고 뒹구는 중. 뭐 오늘 일정은 12시 루브르밖에 없긴함.
September 30, 2023 at 7:15 AM
나가기 구찮아서 호텔바에서 피노, 카버네 프랑 한잔씩
September 27, 2023 at 9:51 PM
빵 맛집을 찾았는데 이미 시나몬롤을 먹어서 점심으로 하나밖에 못삼 ㅠㅠ
September 27, 2023 at 10:39 AM
아침에 생트샤펠 들러서 후딱보고 마르탱 운하에 산책온 김에 2차 아침ㅋㅋ(바나나 두개 이미 먹음) 빵은 그냥 그런데 커피 꽤 맛있네.
September 27, 2023 at 8:36 AM
와 하델리히 크론베르크에서 (아마도 앵콜이겠지만) 피아노도 쳤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율리아 피셔의 피아노 반주에 프랑크 바이올린 소나타가 프로그램에 있긴했지만, 하델리히 피아노라니. 관객들 계탔네 완전 부러워
September 26, 2023 at 4:08 PM
조카 조공용 이강인 티셔츠. 이 고모가 돈쓰는김에 오쎈틱(180유로)을 살 의지가 있었지만 (다행히도) S사이즈가 없어서 레플리카(125유로)로 샀다능. 내가 사고 S 두 장 남아서 가슴을 쓸어내림. 어쩔 뻔 했냐고…
September 26, 2023 at 3:22 PM
#파리 여행4일차.
세상이 점점 P에게 적대적 환경이 되어감을 체감중ㅋㅋㅋㅋㅋ 미술관이랑 성당 예약 하나도 안해왔더니 자리 없어서 토,일에 루브르, 오르세를 보게 생겼고 오랑주리랑 생트샤펠은 결국 패스트트랙 구매ㅋㅋㅋ #못살겠다
September 26, 2023 at 8:08 AM
저 섀도 왜케 많죠ㅋㅋㅋㅋㅋㅋ
(저의 유일한 현역 색조화장템 비비크림이랑 베네틴트는 병원에 갖다두고 비상시 사용합니다ㅎ)
August 7, 2023 at 10:34 PM
완성 단계에접어든 가방 자랑
하나는 아웃스티치, 하나는 인스티치
August 6, 2023 at 3:02 AM
날씨가 날씨인지라 이마트 개점시간에 맞춰 다녀왔고(집에 먹을 게 엄따…) 이마트표 치킨에 맥주로 아점하고, 복숭아 디저트 먹고, 역시 저녁도 이마트표 함흥냉면 먹기로함. 어무이가 더워서 아무것도 하기 싫으시다는데, 그럼 시켜먹자고 했더니 그건 안된다며 피코크 냉면에서 타협.
와 근데 킹수 핑 도네. 빈송이라 그렇겠지.
August 6, 2023 at 2:27 AM
자투리 가죽으로 마우스패드 만들어 왔는데 맘에 든다. 남은 가죽이라 모미가 일정하지 않은 못난이지만 색 배합이 딱 내 취향(당연하다 내가 만들었다). 실색이 초록이라 넘 이뽀.
August 2, 2023 at 5:23 AM
메가박스 ROH 일 트로바토레
역시 인기 오페라는 맞는 게, 성수점에서 본 것 중 관객? 제일 많더라고. 가끔은 5명 내외로 오붓하게도 볼 수 있는 상영관인데 어제는 2/3이상은 찼음.

물론 현장에서 보는 오페라의 맛이 최고긴하지만, ROH나 MET 영상물도 오페라덕후의 입장에서는 또 다른 맛이긴하죠. 연출이나 배우들의 인터뷰도 볼 수 있어서 또다른 재미가 있기도 하고, 현장에선 비싼 좌석에서 못봐서 가수들의 표정 하나하나를 읽기 어려운데 영상물에선 가능하기도 하고.

다 좋은데 메가박스 음향 좀 어떻게ㅠ
August 1, 2023 at 8:19 AM
그렇지만 여러분들아, 캐스팅이 좀 너무너무입니다. B,C석은 좀 그래도 양심있게 풀어놓은 것 같으니 예매하십셔. 지금 조기예매 25% 해줍니다. 베이스 박종민 더 잘나가면 서울서 보기 힘들어요ㅠㅠ
August 1, 2023 at 5:1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