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한달에 한번 들어오는 블스
오늘은 정상적으로 피드가 떠서 쭉 훑어보았어요
뭐라도 올려야 할 것 같아서 손꾸락 사진이라도 올려놓고 갑니다ㅋㅋ

참, 요 티벳 약옥 주전자 샀어요

세상에 여러분 호랑's 엉뜨 지역에 눈이 왔어요

혹시 뽀각된 유리딥펜 어찌 복구해야하는지 아시는 분 계시려나요...?ㅠㅠㅠㅠ 순접으로 붙혀도 적으려고 살짝 누르면 다시 부러져요😭😭

뒤적거리다가 백두산옥 발견
수암옥? 정체를 모르겠지만 투명한데 얇게 세공하니 내 취향인듯...☆
근데 키워드를 뭐라해야 뜨려나;

한라님 따라서 저도 해봤어욤ㅋㅋ

이번에 주문한 물품들이 배대지 통해서 잘 도착하면
위챗 가입 도전할 예정이예요😁
첫 스타트는 소소하게(?) 아투명한 라벤더 비취로!
원석계 입문 전부터 뱅글이든 반지든 하나 갖고 싶었거든요- 하지만 다행이 국내서 눈에 차는게 없어서 구매 안했네요ㅋㅋㅋ
타오바오는 뭐가 잔뜩나오는데 뭐가 찐인지 감도 안오고😔
아직 보는 눈이 없어서 옥 첫 직구는 믿을만한 셀러에게 구매하고 싶달까요ㅎ..
최소 이 사진 품질의 것을 살 거예요.. 꼭!

늘 플로우 뒷북이죠~
제트스트림이나 터치패드 오른손 글씨가 거의 왼손 눈감고 쓰는 거랑 맞먹습니다🤣🤣 글씨가 삐뚤빼뚤한 것이 조만간 하늘을 날아다닐 것 같군요ㅋㅋ
필체를 보면 사람 성격이 보인다는데 제 성격은 어떨 것 같나요??

연필향.. 책(종이)향 나는 디퓨저 찾습니다아...🥹

크리스마스 때 올린다는 것이 영 늦어버려서 연말에 이렇게 올리네요😅
다들 한 해 고생많으셨고 새해엔 더 따뜻한 말들과 사람들이 함께하는 해가 되길 바랍니다♡

미흡한 솜씨라 울퉁불퉁 못난이지만 웬만한 프로그래밍 노트북(일명 짱돌)은 거뜬히 들어가는 사이즈의 가방을 떴습니다//
다*소 자이언트얀 벨벳 색상이 너무 취향이라 보자마자 사서 보부상가방 떠야겠다!라는 생각이 스쳐지나간 덕에 만오천원의 행복(250g×5ea=1.25kg...😱)을 얻었네요 호호^^
저 털뭉치 폰장식(옛날에 뭐라고 불렀는데 정확한 명칭이 이젠 기억이 안납니다ㅠ)은 제가 초딩 때 문방구에 유행하던 것으로 놀랍게도 아직 저희 집에 상주하고 계셔서 바깥바람 쐬시라고 달아두었답니다ㅎㅎ

블스... 원석마켓 해시가 있는데 피드가 없네요...🥲 아님 제가 잘 못 찾는 걸까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