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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Some and Hate Less

/Korean
우리가 그래도 나눠가지고 품을 수 있었던 선하고 필요한 것들이 두루 공유했던 것이구나. 세시간을 술과 함께 떠드느라 지금 목구녕은 좀 따갑지만.
December 17, 2025 at 1:48 PM
오늘 호적메이트랑 간만에 회+소주 갈기며 속 깊은 얘기를 나누었는데. 같이 살았던 할머니의 생전 마지막 모습을 본게 녀석인지는 20년만에 처음 알았다. 돌이켜보니 내가 사춘기 시절 상처받았던 시기에 이 녀석은 3살 어린 상태에서 똑같은 상황을 받아들이느라 고생했다 싶고. 암튼 나보다 순한 놈이라 감사하단 생각.
December 17, 2025 at 1:47 PM
하이닉스 임직원으로부터 받은 선물인데, 이거 말고 주식을 하나 주시죠.
December 8, 2025 at 11:59 AM
박나래씨가 책임을 다하는 과정이 덜 힘들었으면 좋겠다. 그냥 누구보다 마음이 쓰인다.
December 7, 2025 at 10:28 AM
그야말로 창공을 가르고
December 3, 2025 at 10:54 AM
불쾌하다. 근데 지금 해결가능한 것도 아니고 파악도 하기 힘들다. 내일 아침 밝아오면 질문도 할수 있고 처리도 할수 있을텐데 이 기분이 여기에 머무르는 이유는 뭐야.
November 30, 2025 at 2:01 PM
휴가처럼 보내는 하루, 익숙하지 않은 도시에서 늦잠자고 아침을 많이먹고 걷고. 하루만에 책도 잔뜩 읽고. 좋은 밤이다. (아직 6시도 안됨)
November 29, 2025 at 9:52 AM
이랬다 저랬다 졸라 혼란스럽다 정신줄 꼭 잡고
November 26, 2025 at 2:54 AM
살다보니 이게되네...?의 연속이다
November 19, 2025 at 4:58 AM
눈마새 4권으로 돌입하지만 일단 잘 준비부터
November 18, 2025 at 1:51 PM
내가 가진 것을.
November 12, 2025 at 12:35 AM
요즘 사진첩엔 수련인증샷으로만 채워진다. 수련을 통해 육체와 정신을 동시에 키워나갈수 있어 감사하다.
November 9, 2025 at 12:24 PM
오늘 사바사나때 인간의 육체와 영혼(정신)에 대해 생각하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인식하고들 있나.
November 7, 2025 at 3:53 AM
퇴근하고 집에 딩굴하면서 살림 챙기고 가만히 쉬는 날들이라면, 여기가 아니라 어디라도 괜찮을 것 같어.
November 6, 2025 at 9:33 AM
2년만의 귀국이 정해졌다. 남은 시간동안 여기 생활은 어찌 마무리할지 또 한국생활을 다시 어떻게 꾸릴지 생각을 해보자.
November 2, 2025 at 11:59 AM
암튼 꿈에 뭐가 잘 안되었는데 마지막엔 그걸 배우 박정민하고 상의하고 있었다
October 22, 2025 at 1:40 AM
아 어제 술마시고 늦게 들어와 평소보다 수면시간도 짧고 커피 마셔도 졸리네
October 22, 2025 at 1:39 AM
겨울이 오고 있다
October 18, 2025 at 3:18 AM
연휴가 정말 좋은 것인가? 후유증이 넘 심하게 남은 것 같다. 어제는 견뎠는데 오늘 아침은 무기력 우울 뭐 그런게 막 밀려오네.
October 14, 2025 at 12:48 AM
너무 맛있다 딱 좋은 맛.. 멈출수 없는..
October 1, 2025 at 11:36 AM
하고싶은걸 채워넣는 또 하루
September 28, 2025 at 1:14 PM
태풍으로 경유지 광저우에 항공편 결항이 있었지만 기막힌 날짜 선택으로 모든 비행편이 딱딱 맞았고. 준비한 현금카드로 경비도 인출했고, 아침에 도착했는데 숙소가 준비되어 바로 쉴수 있었다. 요가수련도 해냈고, 저녁 배달도 성공적이었다. 잠도 잘 자고 모든 것이 좋구나.
September 28, 2025 at 12:17 AM
휴가 최-고
September 27, 2025 at 11:13 AM
대도시 공항은 시골 공항하고 수준이 넘넘 다르네, 달달한 돈의 맛을 한껏 느끼며.
September 26, 2025 at 6:11 PM
내일 오시는 손님 푸닥거리 치르고 나면 밤에 얼마나 기분 좋을까, 그리고 금요일 하루 더 일하긴 하지만 저녁뱅기로 뜰거라서 다 이겨낼 수 있을듯. 초강력 태풍이 남쪽에 와서 내일까지 뱅기도 죄 캔슬인데, 내가 타는 시간엔 괜찮겠지. 히히..
September 24, 2025 at 8:4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