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럴 줄 알았다. 저런 닭살 새끼들이 싸움은 무슨 싸움.
에휴.. 간만에 도파민 좀 터지나 했더니..
그래도 애인한테는 애교부리시는 게.. 좀 의외군요
아 애교였어요 그거?
궁시렁대면서 애들 깨우러 가는 김컴.. 이러니저러니해도 평범한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니까 내심 다들 안심하지 않을까
내 이럴 줄 알았다. 저런 닭살 새끼들이 싸움은 무슨 싸움.
에휴.. 간만에 도파민 좀 터지나 했더니..
그래도 애인한테는 애교부리시는 게.. 좀 의외군요
아 애교였어요 그거?
궁시렁대면서 애들 깨우러 가는 김컴.. 이러니저러니해도 평범한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니까 내심 다들 안심하지 않을까
그냥 사랑한다고 중혁아
하고 유중혁 얼굴 와락 끌어안아서 볼이고 이마고 머리카락이고 뽀쪽 왕창 갈긴다
그냥 사랑한다고 중혁아
하고 유중혁 얼굴 와락 끌어안아서 볼이고 이마고 머리카락이고 뽀쪽 왕창 갈긴다
....미안하다 김독자.
....미안하다 김독자.
무슨 일 있나 김독자..?
말과 동시에 머리 빡시게 굴리면서 자기가 한 행동 중 뭣 땜에 김독자가 빡쳤는지 고민했음. 뭐지. 애칭으로 불러달란 이야기에 헛소리 말고 자라고 했던 것 때문인가?(김독자는 그냥 놀려먹으려고 한 거임) 아니면 어제 토마토 편식하지 말라고 해서?(결국 빼고 요리해줬음)
무슨 일 있나 김독자..?
말과 동시에 머리 빡시게 굴리면서 자기가 한 행동 중 뭣 땜에 김독자가 빡쳤는지 고민했음. 뭐지. 애칭으로 불러달란 이야기에 헛소리 말고 자라고 했던 것 때문인가?(김독자는 그냥 놀려먹으려고 한 거임) 아니면 어제 토마토 편식하지 말라고 해서?(결국 빼고 요리해줬음)
유중혁. 나랑 얘기 좀 해.
유중혁. 나랑 얘기 좀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