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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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ki902.bsky.social
이끼
@ikki902.bsky.social
진짜 아이디 뺏으려고 정지시킨 건 아닌데 정지시킨 김에 비활성 사용자 아이디를 거래하기는 하네
November 16, 2025 at 6:10 AM
계정정지 풀어줄 가는성은 낮다는데 이미 계정삭제 문의 남겨놔서 상관은 없다. 언제 삭제를 하는지가 궁금한데 계정에 들어가볼 수는 없을 듯. 문의 접수해서 삭제중인데 괜히 로그인해서 풀리면 안 되니까 일단 한달 뒤에 로그인 시도해본다. 삭제됐으면 삭제됐다고 할테고 안 됐으면 삭제하라고 다시 문의 남겨야지.
November 7, 2025 at 7:11 AM
치실 잘 쓰다가 갑자기 안 들어가는데다가 부위가 또 어금니에 크라운 치료한 자리라서 예민했다. 잇몸에 피도 나고 해서 가글하려고 했는데 가글액이 안 보임. 이가 없으면 잇몸이라고 일단 소금물로 가글함.

가그린, 리스테린 이런 거 아니고 사랑니 발치하면 처방하는건데 그걸로 가글하고 나면 입에서 치과냄새 났음 ㅋㅋ 이름이 뭐였지 헥어쩌고인데
October 26, 2025 at 11:40 PM
치실을 위에서부터 쓰는 건 도저히 안 돼서 치간칫솔 써서 먼저 이 사이에 넣은 다음에 위로 빼냄. 뭔가 낀 것 같고 잇몸이 조이는 느낌은 덜한데 여전히 치실을 써보려고 하면 안 들어감. 끼인 치실 빼려고 별 짓 다 해서 잇몸이 부은 걸 수 있으니까 좀 냅둬보기로 함. 시간이 지날수록 잇몸이 조이는 느낌은 조금씩 줄어가고 있음
October 26, 2025 at 11:26 PM
새벽 다섯시부터 이러고 있다 환장하겄다
October 26, 2025 at 10:31 PM
이런 상태랄까. 트위터에서 그런 계정 굴리다가 정지 먹었다고 여기서 다시 한다고 하니 당연히 검색결과에 그런 게 제법 있겠지 싶으면서도 요즘 인생 현타 맞아서 전반적으로 관두자... 하는 상태라 또 모르겠음. 현타 지나면 달라질수도 있음. 아무튼 지금은 다 모르겠다.
October 22, 2025 at 9:51 AM
지우고 다시쓰고 했더니 문장이 꼬였네. 통상적인 안내 메일이라도 주지 않을까 했는데 그것도 없어서 주먹구구 운영 같았음.

일시정지가 풀리면 그대로 쓰고 안 풀어주면 새 계정을 만들어야겠다 했는데 오늘은 또 모르겠네. 들락날락 하면서 당장 필요하지도 않은 정보에 즉각적인 반응을 하면서 에너지를 소모하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을 자주했고 요 며칠 재밌는게 뭔지 모르겠는 상태인데, 엑스 하는 거 보니까 새 계정을 굳이 만들어야 하나 싶음. 블루스카이는 트위터 정지에 대해서 찾아보는 게 다 였는데 ㅅㅌ 같은 게 많이 떠서 "......"
October 22, 2025 at 9:5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