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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_우울&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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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친소 #우울계_블친소

마음에 있는 말 툭툭 던질 겸 여기에 남겨두고 싶어서 왔어요 자기비하적인 말이 있으며 욕도 해요
성폭력 피해 후유증으로 이상성욕이 생겨 종종 피해 관련 글을 게시할 수도 있습니다 불편하시다면 미리 블언블 부탁드립니다

이런 저라도 받아주실 수 있으시다면 마음 남겨주세요 무멘팔로 찾아가겠습니다
나중에 이 흉터들을 보면서 후회하는 날이 올까?
December 14, 2025 at 1:25 PM
내가 지금 아픈가..? 잘 모르겠는데 이런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내 마음에 문제가 있는 거라고? 다른 정상적인 사람들은 이런 생각을 안한다고? 진짜 지랄하ㅏ지마
December 14, 2025 at 12:57 PM
나같은 돌연변이도 있어야 세상이 돌아가는 것 아닐까
December 14, 2025 at 12:42 PM
그냥 나같은 사람도 있는 거 아닐까? 그냥 긍정적인 자극이든 부정적인 자극이든 다 싫은 사람도 있는 거잖아
December 14, 2025 at 12:41 PM
선생님이 너 죽고 싶은거 아니고 그렇게 살고 싶지 않은 거잖아 라고 말해줬는데... 나 이제 뮤지컬 보러 다니는 것도 싫은데 귀찮은데 다 모르겠는데 이건 어떤 건가요..
December 14, 2025 at 12:40 PM
주변에서 자꾸 들어오는 이 자극들이 너무 싫어 다 그만두고 죽어버리고 싶다고 아아아ㅏ아아ㅏㅇ아아아아아앙아아
December 14, 2025 at 12:38 PM
하 집 알아보는 거 귀찮아서 고시원 가려는데 짐이 다 들어갈까 싶고 도라버리겟슨
December 14, 2025 at 8:36 AM
누수 공사한다고 빨리 나가줄 수 있냐 그래서 냅다 이사 일정 잡앗슨.. 이삿짐 정리하는 거 너므 힘들다
December 14, 2025 at 8:34 AM
이것도 정신과에서 치료받고 싶은데 피해 사실을 누군가에게 말하는 게 너무 어려워 지금까지 그 누구에게도 말해본 적 없어서 더 그런 것 같기도
December 11, 2025 at 4:09 PM
난 누군가 날 덮쳐줬으면 하는 상상을 하고는 해 이게 내가 학교에서 성폭행당한 후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이젠 이런 생각을 멈추고 싶은데 그게 잘 안돼..
December 11, 2025 at 4:04 PM
자해를 멈출 수가 없어
December 11, 2025 at 4:01 PM
오늘 오래 기다렸던 뮤지컬 총첫인데 그래서 그런가 아침부터 그지같은 일이 일어나네 아니 씨 나도 내릴건데 지 먼저 내린다고 중간에 껴서 숨 막히고 나와달라 그랬는데 개무시하고 개같은 인간놈들
December 10, 2025 at 12:29 AM
끊었다고 혼나겟징.. 아니 그런데 ㄹㅇ 어쩔 수 없섯심..
December 9, 2025 at 9:11 AM
하 쉬 약 2일 못먹었는데 그래서 그런가 어지럽고 머리아프고 난리네ㅜㅜ 신경계통 약은 마음대로 중단하면 안된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엇슨..
December 9, 2025 at 6:28 AM
주말동안 공황없이 편하게 하루가 지나가서 괜찮아진 줄 알았는데 출근길 지하철에 내리자마자 숨이 턱 막히는 기분이었어.. 난 왜이렇게 마음이 약할까
December 8, 2025 at 3:09 AM
둥근해 미친거 또 떴네
December 7, 2025 at 10:55 PM
죽고 싶다
December 5, 2025 at 3:10 PM
불쾌한 피냄새까지 완벽하네
December 5, 2025 at 2:58 PM
뭐랄까 흉이 늘어가는 게 보일 수록 안정감이 느껴져
December 5, 2025 at 2:56 PM
자해를 하면 자해했던 곳에 통증이 집중되는 게 그게 좋아 웅 심장에 신경이 집중되지 않자너
December 5, 2025 at 2:15 PM
내일 집 뭐 수도 공사한다고 나 2일동안 나가있어야한대서 호텔잡앗슨.. 이왕 나가는거 스파있는 곳으로 예약했는데 모르겠다 미친놈같음
December 5, 2025 at 2:11 PM
자해도 자해를 하기 위해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할 수 있나봐.. 왜냐면 내가 그랫슨
December 4, 2025 at 11:01 PM
일하다가 문득 멍~해져 현상황에 처하게 된 스스로에 대한 연민에 우울해지고 아무런 생각을 하고 싶지 않아서 그런 것 같아..
December 4, 2025 at 3:54 AM
오늘은 진짜 패딩 입으려고 했는데 나도 모르게 그냥 집업 걸치고 나와버렷서.. 너무 추웤ㅋㅋㅋㅋㅋ
December 3, 2025 at 10:51 PM
아무래도 감기에 걸린 듯.. 블친들 나갈 때 옷 따숩게 입어!
December 3, 2025 at 9:29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