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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ㄱㅋㄱㅋㄱㄱㅋㅋㄱ
아니 탐라가안굴러가요
November 16, 2024 at 5:11 AM
없펑~~
November 15, 2024 at 2:56 PM

날라차기로 쓰리콤보 맥였답니다
그리고 다음 수박 농사는 콤쫌이 함
November 15, 2024 at 10:25 AM
펑!(대문넘어가는소리)

🖤 야 저거 너네지
🐝 ?뭐가
🖤 저기 밭에 수박 다 쳐먹은놈 누구야
🍊 우융, 우리가 수박 맛을 봐 주었어. 감사하도록 해.
🖤 개소리야ㅁㅊ놈들이
November 15, 2024 at 10:25 AM
다음날아침
새가노래하는소리 아니고 닭 우는 소리에 깬 우융 아 XX 뭐야!! 이불 걷어차고 개꿀잠을 방해한 원인을 없애러 대문 밖을 나섰는데,,,

🖤 저게 뭐야 ㅅㅂ
November 15, 2024 at 10:25 AM
그래도 수박은 주고 돌아간 우융.. 고구마는 코마 입에 있음

🐝 ?
🍊 우유미인넘(우융미친놈)
🐝 삼키고 말해 병신아

개큰이슈로 빨리감기 후에 수박을 깐 콤쫌 우융이 농사 개열심히 해서 수박 완전 맛있었음 좋겠음 그리고 그날 저녁 둘은 너무너무맛있는수박으로인해 수박 서리의 꿈을 키웟.다…
November 15, 2024 at 10:25 AM
우융인가? 하고 문 열어보니 몸뼈바지를입은우융. 수박과 고구마를 들고 나타나다.

🍊 푸흡.
🖤 ?
🍊 아공기가 좀 탁해서. 절대네가몸뼈바지를입은모습이웃겨서그런게아니야.
🖤 여기 매연없는 청정시골이야 새꺄

스킬이 발동했다! 우융의 필살 고구마 입에 욱여넣기!

🍊게너아(개놈아)
November 15, 2024 at 10:25 AM
그리고 그시각 우융 아 이웃끼리 잘 지내면 좋죠.ㅎㅎ 이런 마음으로 대충 수박이랑 고구마 몇 개 가져다가 콤쫌네집 삐걱거리는 대문 두드림

여름인데다가 쪼마니는 계속된 닭똥치우기~~로 인해 매우매우매우 지쳐있었고 한가하게 팁비보면서 부채질하던 코마 누가 문 두드리는 소리에 얼른 나가봄
November 15, 2024 at 10:25 AM
🍊 똥은 너가 치워
🐝 아냐 코마가 치우자
🍊 ㅋㅋㅋ싫어

1시간 대토론을 이어갔지만 코마의 개큰고집으로 결국 쪼만이 치움 고생이 많다
November 15, 2024 at 10:25 AM
그리고 수박과 고구마를 다 키웠을때쯤 우융을 따라 옆집으로 이사 온 쪼만과 코마
우융의 개큰반대로 둘이서만 동거함
쪼만이랑 코마는 닭 키우면 되겠다

🍊 내가 좋은 생각이 났어
🐝 뭐 닭 키우자고?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벌써부터 잡아먹을 생각으로 정성스럽게 키우는 콤쫌
November 15, 2024 at 10:2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