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들어 거의 매주 더위를 먹고 열사병에 걸리네요. 첫주에는 사흘이나 앓아 누웠고, 둘째 주에는 체온이 올랐는데 처음에는 그게 병이라는 것도 모르고 무식하게 몸을 많이 써서 그런가보다 내심 뿌듯해 하기까지 했죠. 역시 사흘정도 푹 쉬니 괜찮았습니다. 어제는 열사병에 수면 부족까지 겹쳐서 완전 병든 닭이었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마늘 많이 넣고 푹 끓인 삼계탕 효과가 좋습니다.

I thought I've already seen almost all of the commands. But I just learnt and used this new one. kpsewhich. It stands for Karl's Path SEarch Library WHICH. It searchs the path and displays it, if it exists.

I was going to read a maths book. Yeats' poem appears before the table of contents, but immediately after the title page. I've somehow become stuck in there.

Blue Sky's current character limit of 300 is insufficient. We should be able to say more in a post than we do currently.

한국 증시는 정권 바꾸고 대통령도 정상화해야 한다 하고 국회에서도 상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지만(정권 교체 효과인지 지수는 오르고 있음), 여전히 작전 세력이 판을 치고 있네요. 안 들어가는게 상책이고, 물렸으면 손해를 최소화해서 나오는게 중책입니다.

The suggested Emacs setting for Lean4 on the official GitHub page could be inaccurate. I tested it and got errors. I forked it on my own and it now works. But it differs from the recommendation on the GitHub page.

날씨가 습하고 덥다는 걸 바로 알 수 있는 방법: 자판을 치고 마우스를 만지는 손이 끈적끈적하다. 냉방을 하는 방이어도 그렇다.

결국 오늘도 비 예보는 있었지만 비는 안 안 왔다.

비 예보가 있어서 새벽 등산 취소. 어제도 그랬는데 결국 비 안 왔다. 오락가락 비 소식에 벌써 2주째 못 가고 있다. 등산 가고 싶다! 판초와 배낭 비 덮개도 배낭에는 진직에 넣어 뒀지만, 비 오는 바위 산은 아무리 접지력 좋은 등산화라도 미끄럽다.

인공지능이 “in my head”라는 표현과 “my intuition”이하는 표현을 쓰더군요. 이게 학습에 따른 표현인지, 아니면 정말 생각(뭐라고 정의하든)에 따라 낸 결론에 이르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온 표현인지 궁금합니다. 저런 표현을 쓴다니 놀랍습니다.

"Prêter oreille au Rêveur en nous, c'est communiquer avec nous-mêmes, à l'encontre des barrages puissants qui voudraient à tout prix nous l'interdire." -Alexander Grothendieck

“우리 안에 있는 몽상가에게 귀를 기울인다는 것은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이를 막으려는 강력한 장벽에 맞서 우리 자신과 소통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알렉산더 그로텐디크, 프랑스, 20세기 후반 최고 수학자.

My mac is dead. 😱😭 Apple’s support is helpless.

The new GNAT, alr does not take "gnatmake", but rather "alr build" and "alr run". The same as "cargo build" and "cargo run" in Rust. It seems somewhat a little more sophisticated. There's no gnatmake at all. It might need a little more time to adjust. Anyway it's amazing.

I was using an old version of GNAT. After relocating to an another machine, I recently installed a new GNAT Community version. It has been modified with a new management system called ALIRE (Ada LIbrary REpository). It has the same functionality as Cargo. What a cha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