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블루스카이 이거 쓰는 것보다 API 문서를 더 많이 본 것 같아

내일 첫 티에이인데 옷을 좀 빡세게 입고 갈까

맥북 물 먹어서 안 켜지길래 으아 망했다 하는 한편 드디어 이 늙은이를 보내줘야 할 때가 됐나 (10년이 넘음) 하면서 예상에 없던 지출이 생기겠군 하고 있었다...근데 좀 냅두고 말리니깐 잘 됨 ㅋㅋㅋ

요즘 머릿속에서 계속 재생되는 노래가 천공의 섬 라퓨타 삽입곡인 너를 태우고인데 집에 와서도 계속 무한 재생 해놓고 듣고 있다. 언제나 들어도 마음이 평안해지는 한편 뭔가 애절한 느낌도 들고 근데 또 뭔가 몽환적인 느낌도 들고..하여튼 띵곡임.

안뇽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