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사람은 도서관이면 충분하다고 단언할 수 있다.
뭣보다 반납 기한이 있다는게 독서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가장 큰 요소다.
보통 사람은 도서관이면 충분하다고 단언할 수 있다.
뭣보다 반납 기한이 있다는게 독서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가장 큰 요소다.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
나는 이 기준으로는 분명하게 독서가다.
전자서적을 선호하고 책을 소유, 보관하는데 집착하지 않는다. 종이책은 되도록 도서관을 이용하고.
근데 전자책도 대여보다는 구매를 선호하긴 하는데, 그래도 돈을 줬는데 내가 원할 때 언제든 볼 수 있는게 아니면 별로라서다
(전자책 플랫폼 업체의 수명을 생각하면 구매도 결국 장기간의 대여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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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기준으로는 분명하게 독서가다.
전자서적을 선호하고 책을 소유, 보관하는데 집착하지 않는다. 종이책은 되도록 도서관을 이용하고.
근데 전자책도 대여보다는 구매를 선호하긴 하는데, 그래도 돈을 줬는데 내가 원할 때 언제든 볼 수 있는게 아니면 별로라서다
(전자책 플랫폼 업체의 수명을 생각하면 구매도 결국 장기간의 대여겠지만)
-. 우리의 투쟁을 제대로 하는 것도 팔레스타인과의 연대로 이어진다
-. 우리의 투쟁을 제대로 하는 것도 팔레스타인과의 연대로 이어진다
-. '폭력의 연쇄' '증오의 연쇄'라는 말을 믿지 마라
-. '폭력의 연쇄' '증오의 연쇄'라는 말을 믿지 마라
#girlpla #kotobukiya #megamidevice
원본보다 좀 선탠한 바리에이션인데
실제로 만져보니 이쪽이 자연스러운 살색이고
오히려 원본이 너무 하얀 것 같다.
코스츔 모드는 소체 모드에서 그냥 옷을 한벌 더 걸치는 컨셉인데 몸뚱이를 분해 후 재조립해야하는 게 불만이다.
분해중에 팬티 부러졌어…
한번 조립하면 어지간해선 소체 모드로 안 바꿀 듯.
그냥 몸체를 하나 더 넣어주지.
#girlpla #kotobukiya #megamidevice
원본보다 좀 선탠한 바리에이션인데
실제로 만져보니 이쪽이 자연스러운 살색이고
오히려 원본이 너무 하얀 것 같다.
코스츔 모드는 소체 모드에서 그냥 옷을 한벌 더 걸치는 컨셉인데 몸뚱이를 분해 후 재조립해야하는 게 불만이다.
분해중에 팬티 부러졌어…
한번 조립하면 어지간해선 소체 모드로 안 바꿀 듯.
그냥 몸체를 하나 더 넣어주지.
12.3 이전까지 윤석열이 친위 쿠데타를 시도하고 있고, 군인이 자국 민간인을 상대로 납치, 고문, 살인을 행할 거란 것도 음모론이었다.
6. 우리는 누구나 음모를 믿는다(각자 믿고 있는 자신만의 음모가 있다). 물증 없이 심증만 있는 것들(헌재가 윤석열 탄핵 선고를 그렇게 미뤘던 이유라던가)
7. 하지만 반대되는 증거가 계속 나오는데도 믿음을 고수하는 것은 음모론자가 되는 길이다.
12.3 이전까지 윤석열이 친위 쿠데타를 시도하고 있고, 군인이 자국 민간인을 상대로 납치, 고문, 살인을 행할 거란 것도 음모론이었다.
6. 우리는 누구나 음모를 믿는다(각자 믿고 있는 자신만의 음모가 있다). 물증 없이 심증만 있는 것들(헌재가 윤석열 탄핵 선고를 그렇게 미뤘던 이유라던가)
7. 하지만 반대되는 증거가 계속 나오는데도 믿음을 고수하는 것은 음모론자가 되는 길이다.
평소에 사랑받았나 보구나.
평소에 사랑받았나 보구나.
3. 번역자는 만화 번역계에서 여러모로 악명높은 오경화인데, 이 책에서는 별다른 오역은 없는 것 같다. 다만 몇몇 부분에서 뜬금없이 '한국'이 들어가 있는 부분이 역자의 창작(…) 같기는 하다;;
후지무라 시신의 페그오 리뷰 :
오리온 편 gall.dcinside.com/mgallery/boa...
헤라클레스 편 gall.dcinside.com/mgallery/boa...
3. 번역자는 만화 번역계에서 여러모로 악명높은 오경화인데, 이 책에서는 별다른 오역은 없는 것 같다. 다만 몇몇 부분에서 뜬금없이 '한국'이 들어가 있는 부분이 역자의 창작(…) 같기는 하다;;
후지무라 시신의 페그오 리뷰 :
오리온 편 gall.dcinside.com/mgallery/boa...
헤라클레스 편 gall.dcinside.com/mgallery/boa...
전에 한국 웹에서도 알려진 적 있는 'FGO의 그리스계 서번트에 대해서 얘기하는 고대 그리스 연구가'가 이 책의 저자이다. (이쪽이 본업이겠지만)
그때 재미있게 봤던 내용들이 이 책에도 많이 소개되어 있다.
현대의 시선이 아니라 고대 그리스인의 시선에서 왜 이런 신화가 나왔는지, 고대 그리스인들이 신화와 신들을 어떻게 생각했는지 잘 알려준다.
1. 피와 눈물은 녹색, 바다는 와인색. '파란색'을 나타내는 단어가 고대 그리스어에는 없다.
전에 한국 웹에서도 알려진 적 있는 'FGO의 그리스계 서번트에 대해서 얘기하는 고대 그리스 연구가'가 이 책의 저자이다. (이쪽이 본업이겠지만)
그때 재미있게 봤던 내용들이 이 책에도 많이 소개되어 있다.
현대의 시선이 아니라 고대 그리스인의 시선에서 왜 이런 신화가 나왔는지, 고대 그리스인들이 신화와 신들을 어떻게 생각했는지 잘 알려준다.
1. 피와 눈물은 녹색, 바다는 와인색. '파란색'을 나타내는 단어가 고대 그리스어에는 없다.
마신임무 5장 5막 클리어.
좋았던 점
1. 주인공이 크게 활약하고, 작중에서도 영웅으로 대우해줬다.
2. 주인공만이 아니라 일반인 NPC도 활약하고, 죽은 이도 힘을 보태주는 연출로 '우리는 혼자 싸우지 않는다'는 나타의 모토를 잘 보여줬다.
나빴던 점
1. 스토리 전개 : 나중에 스토리를 요약해보면 나쁘지 않은데, 플레이할 때는 고조된 분위기를 흐뜨러트리는 널뛰기의 연속이었다.
마신임무 5장 5막 클리어.
좋았던 점
1. 주인공이 크게 활약하고, 작중에서도 영웅으로 대우해줬다.
2. 주인공만이 아니라 일반인 NPC도 활약하고, 죽은 이도 힘을 보태주는 연출로 '우리는 혼자 싸우지 않는다'는 나타의 모토를 잘 보여줬다.
나빴던 점
1. 스토리 전개 : 나중에 스토리를 요약해보면 나쁘지 않은데, 플레이할 때는 고조된 분위기를 흐뜨러트리는 널뛰기의 연속이었다.
웹소설 장르 중 하나인 '대체역사소설'이 인기있는 이유와도 일맥상통할 듯 하다
웹소설 장르 중 하나인 '대체역사소설'이 인기있는 이유와도 일맥상통할 듯 하다
셔플은 원작과 같은 시간대로 방과후 티타임을 보고 밴드를 하려고 마음먹은 다른 학교 학생들이 주인공이다.
솔직히 전에 케이온 후속작으로 나왔던 하이스쿨이나 컬리지는 ‘질질 끈다’는 감상이었다.
또 케이온 관련으로 새로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작가가 왕년의 히트작만 붙잡고 늘어지나… 하고 생각했는데
이건 전작 등장인물들이 ‘거의’ 안 나오면서 캐릭터도 새로워서 괜찮다.
여러 그룹이 나오는 러브라이브나 뱅드림같은 느낌도 들고.
앞으로두 기대할 만 한 듯.
셔플은 원작과 같은 시간대로 방과후 티타임을 보고 밴드를 하려고 마음먹은 다른 학교 학생들이 주인공이다.
솔직히 전에 케이온 후속작으로 나왔던 하이스쿨이나 컬리지는 ‘질질 끈다’는 감상이었다.
또 케이온 관련으로 새로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작가가 왕년의 히트작만 붙잡고 늘어지나… 하고 생각했는데
이건 전작 등장인물들이 ‘거의’ 안 나오면서 캐릭터도 새로워서 괜찮다.
여러 그룹이 나오는 러브라이브나 뱅드림같은 느낌도 들고.
앞으로두 기대할 만 한 듯.
PSN 한국과 일본 스토어에 올라온 ps4판이 트로피가 갈려서 이번에 프리플레이 풀린걸로 플래티넘 3개를 딸 수 있었다.
본편 주제인 메타픽션이나 제4의 벽 같은 건 사실 요즘은 별로 특별한 소재는 아니다. 연출은 괜찮았지만...
하지만 +에서 추가된 사이드스토리가 정말 좋은 이야기였다.
사회성없는, 결함있는 애들이 교류하면서 스스로를 긍정하고 이전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는...
DDLC is... literally me (meme)
PSN 한국과 일본 스토어에 올라온 ps4판이 트로피가 갈려서 이번에 프리플레이 풀린걸로 플래티넘 3개를 딸 수 있었다.
본편 주제인 메타픽션이나 제4의 벽 같은 건 사실 요즘은 별로 특별한 소재는 아니다. 연출은 괜찮았지만...
하지만 +에서 추가된 사이드스토리가 정말 좋은 이야기였다.
사회성없는, 결함있는 애들이 교류하면서 스스로를 긍정하고 이전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는...
DDLC is... literally me (me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