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소비자는 이 게임이 내 8년 지난 노트북에서 돌아가는 지 궁금해서 리뷰를 찾아보겠지만, 비평가들은 그것을 상대적으로 신경쓰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뜻이다.

영화 역시 비평과 관객 사이의 괴리감이 있는 매체이지만 게임만큼 크진 않다. 소설은 때로 비평이 작품을 견인하는 때도 있고, 어느 정도 자리를 잡고 있다. (추천사의 형태로 나타나는 듯하다) 다만 게임은 소비자들이 원하는 리뷰와 비평가들이 원하는 리뷰가 완전히 다른 것처럼 보인다.

님들 웹소 투고하고 출판사에서 출간하자고 회신할 때까지 정확하게 1시간 54분 걸린 웹소 들어본 적 잇음?

그게 이거임
<가짜 공주는 잠 못 이루고>
19금 동양풍 피폐 뽕빨물의 탈을 쓴 흉노 덕질
분명히 웹소인데 참고문헌 목록 최상단에 "동북아역사넷 중국정사외국전 『史記』 卷110 「흉노열전」 第50(국역)"나오는 뽕빨꾸금단권

리디북스에서 11.20 커밍쑨

*배경/분야: #동양풍 #가상시대물 #실존역사물

*작품 키워드: #고수위 #씬중심 #신분차이 #소유욕/독점욕/질투 #금단의관계 #피폐물 #하드코어 #싸패남주

이러케 개샛기 남주 처음 써봄... 오직 찐 흉노를 먹이겟다는 일념 하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