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괴와 인간이 뒤섞여 살아가는 시대에, 인간의 입장으로 인간에게 해를 끼치는 요괴를 상대하는것이 퇴마사.
현재 한국은 삼두구미라는 요괴가 인간에게 해를 끼치는 요괴들의 우두머리로 자리하고있다.
머리 세 개에 꼬리 아홉 개. 간지나잖아.

3. 곡물哭昒

제 캐중에서 "쟤 이름 왜 저래??" 같은 캐릭터가 있다면 높은 확률로 여기 캡니다. 온갖 이름장난 총집합. 하지만 그것이 아이덴티티!

그래서 무슨 세계관이냐고요? 현대 한국풍 이능력 퇴마 어반 판타지요.

이 풍부한 행성 에너지로 인해 이 행성에는 온갖 존재들이 넘쳐난다! 요괴, 변신한 동물들, 각종 마법과 이능력! 거기에 달에서 온 프린세스와 은하수에서 온 프린스까지. 이 행성의 운명은 과연...!

빌런들이 텔레포트 장치를 이용해 멀리멀리 도망가버려서 더 쫓지 못하는건가...! 하고 낙담하고 있던 그 순간! 비터엘의 황제는 황제의 능력으로 그 빌런들이 어디로 갔는지를 짚어주며 키비츠에게 마저 빌런들을 쫓으라 명하는데!

그렇게 도착한 행성 <어스트Eorst>. 아직 우주로 진출하지 않은 행성이면서, 행성 에너지가 아주 풍부한 행성! 빌런들은 텔레포트 장치의 충전을 완료하기 전까진 떠나지 못 할것이다. 그 전에 잡아야한다!

행성 <비터엘>의 프린세스이자 SSS급 성간星間 마물 헌터인 키비츠는, 강제로 별의 에너지를 추출해 인위적인 성간 마물을 만들어내는 빌런들을 쫓고있었다!

왜 SSS급이냐고요? 이 우반있이라는것 자체가 약간 B급을 지향하고 있기에 그건 넘어가.

2. 우리반에 외계인이 있다!!

통칭 우반있. 스페이스 오페라에 이능력 학원물이 짬뽕이 된 형태다.

아무튼 그래서 요괴가 존재하는 세계가 쭉 유지되다 현대 시대까지 와 버렸고... 현대 시대에서 요괴들과 인간들 사이에서 뛰댕기는 이야기.

요괴의 세계의 경계와 인간의 세계의 경계를 지키던 용이 사라져 요괴와 인간이 한 세상에 살게됐다는 설정이 있습니다만 요괴가 현대종족 땅땅!그렇게 된건 아니고, 요괴는 요괴대로 인간은 인간대로 삼. 인간은 보통 요괴를 인식하지 못하고 요괴도 보통 인간에게 간섭하지 않는데 한 차원에 살다보니 서로 접촉하는 사고가 종종 생긴단 말임? 그 사고로 인간이 요괴를 인식하고 요괴가 인간을 인식하고 요괴가 인간에게 패악질을 부리고 인간이 요괴를 사냥하고 어쩌구저쩌구

1. 현대요괴기이담

[현대 사회는 100만 요괴의 전장] 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가진 세계관. 이야기를 풀어나가는건 요괴가 중심. 주인공부터가 요괴와 인간의 혼혈이다!

이런 서비스!! 끝내주는 최고의 너무 멋진 서비스!!! 도 줬다ㅠㅠㅠㅠ "랴노" 는 뭐냐면.... FISH를 쓰려다, 한영키를 확인 안하고 누르는 바람에........

헤헤, 하지만 너무 기뻐!!

김밥 비빔밥 볶음밥 덮밥~~! 좋아요~~!

함부기 어떠세요.

그 외에도 텐동이라던가 초밥이라던가 아무튼 밥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