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한테 나는 뭐였어? 네가 힘들던지 말던지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즐겁게 웃으며 일상을 보내고 너에 대해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한 내가 여전히 친구라는 이름으로 너를 부르기만 하면 되는거냐고 그딴게 쿠코 네 욕심이냐고 멱살잡는게 보고싶음...

요즘은 쿠코가 힘들고 어려울때 (like a 풀스골드) 이치로를 배제하고 생각하는 쿠코에 대한 이치로의 견해같은게 보고싶어서...

쿠: 굳이 잘사는 애한테 가서 지극히 개인적인 일로 머리 아프게 들쑤실 이유가 없는데다가 누구한테 기대는것도 취향아닌데다가 자기 이야기 하는걸 좋아하는 편도 아니고 뭣보다 이치로한테 그럴 염치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고
잋: 진짜 ↑를 알게되면 쿠코를 때리고싶어할지도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