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 이상하다 분명히 시작은 부모님st남친이었는데 쓰다보니 심연으로 내려와버림. 하지만 그게 또 맛있는 거 아닐까 싶음. 챙겨주는 건 익숙한데 챙김받는 건 엄청 낯설어할 남자. 좋잔아.
(냅다 강요하며) 사카모토랑은 또 다른 종류의 낯섦일 거란 말이지. 사캄은 진짜 경험x 쪽이고 시시바는 일부러 거리 둔 쪽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습 이상하다 분명히 시작은 부모님st남친이었는데 쓰다보니 심연으로 내려와버림. 하지만 그게 또 맛있는 거 아닐까 싶음. 챙겨주는 건 익숙한데 챙김받는 건 엄청 낯설어할 남자. 좋잔아.
(냅다 강요하며) 사카모토랑은 또 다른 종류의 낯섦일 거란 말이지. 사캄은 진짜 경험x 쪽이고 시시바는 일부러 거리 둔 쪽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하지만 그렇다고 드림을 포기하면 오타쿠가 아니잖아 그치. 안 되면 되게 하는 거잔ㅅ아. 오타쿠질에 있어서 정신머리라든가 그런 거 필요없는 거잖아. 사카모토도 연애를 했는데 얘도 뭐 되지 않을까 막이래 개큰순애를 시키고 싶다고... 해피든 새드든 맛도리잖아. 천지개벽 수준의 부정기 겪다가 인정하는 순간 노빠꾸직진갈길듯한느낌.
하지만 그렇다고 드림을 포기하면 오타쿠가 아니잖아 그치. 안 되면 되게 하는 거잔ㅅ아. 오타쿠질에 있어서 정신머리라든가 그런 거 필요없는 거잖아. 사카모토도 연애를 했는데 얘도 뭐 되지 않을까 막이래 개큰순애를 시키고 싶다고... 해피든 새드든 맛도리잖아. 천지개벽 수준의 부정기 겪다가 인정하는 순간 노빠꾸직진갈길듯한느낌.
가진 건 적을수록 좋고 복잡한 것도 싫다던 남자한테 소중한 사람이 생겨버렸다는 거.
너무... 너무 맛도리지 않나. 사실 이 점 하나가 시시바 드림의 알파이자 오메가라고 생각함... 이거 하나로 순애물과 후회물과 사별과 어쩌구가 전부 완성됨. 애초에 자기 마음 인정하는 것부터가 개오래걸릴 것 같음.
가진 건 적을수록 좋고 복잡한 것도 싫다던 남자한테 소중한 사람이 생겨버렸다는 거.
너무... 너무 맛도리지 않나. 사실 이 점 하나가 시시바 드림의 알파이자 오메가라고 생각함... 이거 하나로 순애물과 후회물과 사별과 어쩌구가 전부 완성됨. 애초에 자기 마음 인정하는 것부터가 개오래걸릴 것 같음.
물론 애인 생기면 신경써서 챙겨주기도 하겠지. 근데 굳이 의식하지 않아도 이것저것 막 챙겨줄 것 ㅏㅌ은 느낌. 이따 비 온다카더라 우산 챙기라, 교통카드는 있나, 폰 없어졌다꼬? 가스나야 그럼 지금 내랑은 뭘로 통화하고 있는 기고 어쩌구잔소리폭탄
물론 애인 생기면 신경써서 챙겨주기도 하겠지. 근데 굳이 의식하지 않아도 이것저것 막 챙겨줄 것 ㅏㅌ은 느낌. 이따 비 온다카더라 우산 챙기라, 교통카드는 있나, 폰 없어졌다꼬? 가스나야 그럼 지금 내랑은 뭘로 통화하고 있는 기고 어쩌구잔소리폭탄
사실 캐해라기보단 나구모의 능글 여우 모먼트가 좋아서 탄생한 거긴 한데 뭐
덕질 원래 이렇게? 하는? 거잖아 아무래도그렇지않을가
사실 캐해라기보단 나구모의 능글 여우 모먼트가 좋아서 탄생한 거긴 한데 뭐
덕질 원래 이렇게? 하는? 거잖아 아무래도그렇지않을가
키스할 때도 능숙하게 리드해놓고 여친이 숨 차서 눈 뜨면 자기도 숨 찬 척 할 거 같듬. 얼굴 살짝 달아올라있고 눈 반쯤 감은 채로 미인계 쓰면서 밀어내지 못하게 할 것 같은 그런
그리고 사실 밤에도 그럴거가틈. 물론 초반에만 그렇겠지만 아무튼 처음에는 여친 살살 달래면서 천천히 하는데 살짝 미간 찡그리고 입술 깨물면서 아픈 척하기. 말은 않지만 묘하게 처연한 표정으로 뺨 부비적거려서힘풀게할거같은
키스할 때도 능숙하게 리드해놓고 여친이 숨 차서 눈 뜨면 자기도 숨 찬 척 할 거 같듬. 얼굴 살짝 달아올라있고 눈 반쯤 감은 채로 미인계 쓰면서 밀어내지 못하게 할 것 같은 그런
그리고 사실 밤에도 그럴거가틈. 물론 초반에만 그렇겠지만 아무튼 처음에는 여친 살살 달래면서 천천히 하는데 살짝 미간 찡그리고 입술 깨물면서 아픈 척하기. 말은 않지만 묘하게 처연한 표정으로 뺨 부비적거려서힘풀게할거같은
할 말 개많음 트윗개뚱쭝해질 거 같아서 간신히 눌러담은 결과 남은 것: 앵알찡얼×100
살면서 이만한 여우를 본 적이 업슴
오죽하면 사카데이 잡기 전부터 이 자식의 존재는 알고 있었다... 우연히 탐라에 흘러들어온 연성 보다가 어라? 맛있네? 하고 킵해뒀던 그녀석... 1년 후 예상대로 최애가 되다
내 안의 나굼 캐해
:앵알찡얼거리면서 미인계 어리광 불쌍한 척 다 끌어다쓰고는 결국 여친에게 원하는 것을 쟁취할 것 같음
할 말 개많음 트윗개뚱쭝해질 거 같아서 간신히 눌러담은 결과 남은 것: 앵알찡얼×100
살면서 이만한 여우를 본 적이 업슴
오죽하면 사카데이 잡기 전부터 이 자식의 존재는 알고 있었다... 우연히 탐라에 흘러들어온 연성 보다가 어라? 맛있네? 하고 킵해뒀던 그녀석... 1년 후 예상대로 최애가 되다
내 안의 나굼 캐해
:앵알찡얼거리면서 미인계 어리광 불쌍한 척 다 끌어다쓰고는 결국 여친에게 원하는 것을 쟁취할 것 같음
일단 사문 수특을 끝내고 와서 생각해보도록하자
진정해 정신차려너고3이야공부안해?!
일단 사문 수특을 끝내고 와서 생각해보도록하자
진정해 정신차려너고3이야공부안해?!
첫만남부터 사별까지(?)
근데 진짜 사별이 굉장히 맛있을것같음
그의 모든 것이 되었다가 사라져버리기
와진짜
맛도리잖아요그쵸(냅다 동의를 강요하며)
첫만남부터 사별까지(?)
근데 진짜 사별이 굉장히 맛있을것같음
그의 모든 것이 되었다가 사라져버리기
와진짜
맛도리잖아요그쵸(냅다 동의를 강요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