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차단을 해두시면 조금 더 쾌적한 블루스카이를 이용하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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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진 사람을 위한... 죽은사람은 결코 돌아오지 않고 추억은 잔존하고... 변하는건... 살아남은 사람뿐이고.. 암튼 귀여운 그림에 그렇지 않은 내용.. 그치만 나름 가?볍게 풀어서 좋은거같애
남겨진 사람을 위한... 죽은사람은 결코 돌아오지 않고 추억은 잔존하고... 변하는건... 살아남은 사람뿐이고.. 암튼 귀여운 그림에 그렇지 않은 내용.. 그치만 나름 가?볍게 풀어서 좋은거같애
진짜 특유의.. 잔잔한 전개. 애니 짤은 되게 착착돌아갔던거 같은데 만화책에서는 한컷 나오고 마는 듯한 느낌이네. 애니 나중에 보면 분위기 다를거같음.. 약간 죽음<에서 멀리있는 프리렌이 죽음과 가까운 이야기를 하는 여행기가 좋은듯해.. 시간은 흐르는데도 프리렌은 변하지 않아보이지만 얘 내면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던게 좋았다
진짜 특유의.. 잔잔한 전개. 애니 짤은 되게 착착돌아갔던거 같은데 만화책에서는 한컷 나오고 마는 듯한 느낌이네. 애니 나중에 보면 분위기 다를거같음.. 약간 죽음<에서 멀리있는 프리렌이 죽음과 가까운 이야기를 하는 여행기가 좋은듯해.. 시간은 흐르는데도 프리렌은 변하지 않아보이지만 얘 내면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던게 좋았다
결론은 시골이 변해야한다?인거같은? 성공하려면 어쨌든 도시에 가야한다?ㅋ 갑분 로멘스로 끝나긴 했는데 뭐 해피 엔딩임.. 막 개별로~는 아닌데 심정적으로 공감은 좀 덜됨..~ 지방소멸을 막고 고향을 지키자~인거 같음. 근데 지방어른들 그래가지고되겠냐<스텐스만 취하고 애들이 고생하다가.. 정착하고 나니까 너넨공부하렴 우리가 이어서할게<하고 나오는거 좀 고까움.. 뭐 전문적인건 어른들이 하는게 맞는데 비협조적이다가 이러니까 이건 좀 그랬어
결론은 시골이 변해야한다?인거같은? 성공하려면 어쨌든 도시에 가야한다?ㅋ 갑분 로멘스로 끝나긴 했는데 뭐 해피 엔딩임.. 막 개별로~는 아닌데 심정적으로 공감은 좀 덜됨..~ 지방소멸을 막고 고향을 지키자~인거 같음. 근데 지방어른들 그래가지고되겠냐<스텐스만 취하고 애들이 고생하다가.. 정착하고 나니까 너넨공부하렴 우리가 이어서할게<하고 나오는거 좀 고까움.. 뭐 전문적인건 어른들이 하는게 맞는데 비협조적이다가 이러니까 이건 좀 그랬어
연애랑 거리가 먼 성실한 두 사람이 국외전근을 피하기위해 가짜결혼선언을 하면서 시작한 얘기인데, 둘이 되게 잘맞고 귀여움.. 계속 결혼 주제를 다루는데 얘네의 주변인물들로 '결혼은 뭐지?'에 대해서 계속 고민하게 함. 그렇게 심오한 어쩌구는 아니고 걍 주인공들이 워낙 자기세계가 확실해서 나가 아니라 우리가 되는 과정/성장에 필요한 얘기들임
표지가 전통 혼례복 컨셉인게 좋았다
연애랑 거리가 먼 성실한 두 사람이 국외전근을 피하기위해 가짜결혼선언을 하면서 시작한 얘기인데, 둘이 되게 잘맞고 귀여움.. 계속 결혼 주제를 다루는데 얘네의 주변인물들로 '결혼은 뭐지?'에 대해서 계속 고민하게 함. 그렇게 심오한 어쩌구는 아니고 걍 주인공들이 워낙 자기세계가 확실해서 나가 아니라 우리가 되는 과정/성장에 필요한 얘기들임
표지가 전통 혼례복 컨셉인게 좋았다
표지그대로의 내용.. 모범생인 선배는 그 부담감에 유아퇴행적 행태를 보이고 후배가 그 응석을 받아줌.. 원래는 동경했는 선배인데 선배의 깨는 모습을 보고도 휘둘리는 중임.. 선배가 너무너무너무 성실해서 외부부담을 못견뎌서 오히려 저래된 느낌인데 개그처럼 가볍게 풀어서 진행은 잘됨
표지그대로의 내용.. 모범생인 선배는 그 부담감에 유아퇴행적 행태를 보이고 후배가 그 응석을 받아줌.. 원래는 동경했는 선배인데 선배의 깨는 모습을 보고도 휘둘리는 중임.. 선배가 너무너무너무 성실해서 외부부담을 못견뎌서 오히려 저래된 느낌인데 개그처럼 가볍게 풀어서 진행은 잘됨
상냥한 성장형 주인공 언제나 좋다... 이번에도 좋앗다.. 아니 진짜 쑥쑥 잘크고 강해진다 너가 마왕해.. 너가 마계를 행복하게해줘라.. 근데 이런 행복한 상황마다 등장하는 반동인물 너무 악역타이밍이라서 너무 힘들어
상냥한 성장형 주인공 언제나 좋다... 이번에도 좋앗다.. 아니 진짜 쑥쑥 잘크고 강해진다 너가 마왕해.. 너가 마계를 행복하게해줘라.. 근데 이런 행복한 상황마다 등장하는 반동인물 너무 악역타이밍이라서 너무 힘들어
이걸 gl태그 달아도되나 이건 ㅈㄴ 퀴어 문학의 범주 아닌가?? 이렇?게? 아니 크억 다시 곱씹어도 전기자극온다..
우리가 사귀어도 괜찮을까?에 No라는 대답 나오는 조합으로 시작해서 헤어지고 새로 사귀고 아무튼 '레즈비언'캐릭터들의 연애얘기? 사귀고 헤어지는 얘기? 성장하기? 새로운 만남갖기? 아무튼 그런 전개 캬아아아악 재밌긴한데 진짜 둘이 헤어져?<이카면서봄(헤어짐
이걸 gl태그 달아도되나 이건 ㅈㄴ 퀴어 문학의 범주 아닌가?? 이렇?게? 아니 크억 다시 곱씹어도 전기자극온다..
우리가 사귀어도 괜찮을까?에 No라는 대답 나오는 조합으로 시작해서 헤어지고 새로 사귀고 아무튼 '레즈비언'캐릭터들의 연애얘기? 사귀고 헤어지는 얘기? 성장하기? 새로운 만남갖기? 아무튼 그런 전개 캬아아아악 재밌긴한데 진짜 둘이 헤어져?<이카면서봄(헤어짐
수녀원 수녀 이야기인데 어릴때 만난 외간남자때문에 마음 흔들리고 그 밑에서 자란 아기수녀도 성장하고 암튼 좀 어려?웠음.. 분위기는 좋았어
표지 일러가 이 만화 전체를 얘기해줌..수녀원 밖을 바라보는 시스터와 수도원 안으로 고깨숙이는 아기수녀..
수녀원 수녀 이야기인데 어릴때 만난 외간남자때문에 마음 흔들리고 그 밑에서 자란 아기수녀도 성장하고 암튼 좀 어려?웠음.. 분위기는 좋았어
표지 일러가 이 만화 전체를 얘기해줌..수녀원 밖을 바라보는 시스터와 수도원 안으로 고깨숙이는 아기수녀..
너무 일본만화만 사나 싶어서 사둔건데 옛날 출판만화 특유의 표지뒤 대형일러가 진짜 아름다움..
이거 12년됐더라.. 옛날만화특유의 제3의벽 뚫는 대사도 꽤 있고 이름도 덜외움.. 어캐전개되려나..
너무 일본만화만 사나 싶어서 사둔건데 옛날 출판만화 특유의 표지뒤 대형일러가 진짜 아름다움..
이거 12년됐더라.. 옛날만화특유의 제3의벽 뚫는 대사도 꽤 있고 이름도 덜외움.. 어캐전개되려나..
진짜 너무 웃긴 개그로멘스판타지 아무튼 장르짬뽕만화ㅋ 스캣비트 작가라는데 스캣비트 유명한것만 알고 안봤음.. 전개 시원시원하고 애들 설정도 귀엽구 ㅋ
진짜 너무 웃긴 개그로멘스판타지 아무튼 장르짬뽕만화ㅋ 스캣비트 작가라는데 스캣비트 유명한것만 알고 안봤음.. 전개 시원시원하고 애들 설정도 귀엽구 ㅋ
너무 미식과 모험이 절묘한 조화를 일으켜서.. 야생이라는게 공포로 느껴저 왜캐 무섭냐.. 약육강식.. 우리도 식재료야 ㅋ... 커억.. 재밌어..재밌다.. 파린 때문에 샀는데 파린.....(눅눅..
너무 미식과 모험이 절묘한 조화를 일으켜서.. 야생이라는게 공포로 느껴저 왜캐 무섭냐.. 약육강식.. 우리도 식재료야 ㅋ... 커억.. 재밌어..재밌다.. 파린 때문에 샀는데 파린.....(눅눅..
마족이 진짜로 절대악인 세계관... 마족설정 너무 무섭게 짜있어.. 슈타르크도 합류하게 됐는데 1권에 비해 정말 화별로 시간이 천천히 흘러서 인간기준으로 흐르는거같음.. 이거 원판 무기한 휴재 들어갓다는 얘기 들었는데 완결은 내주라..
마족이 진짜로 절대악인 세계관... 마족설정 너무 무섭게 짜있어.. 슈타르크도 합류하게 됐는데 1권에 비해 정말 화별로 시간이 천천히 흘러서 인간기준으로 흐르는거같음.. 이거 원판 무기한 휴재 들어갓다는 얘기 들었는데 완결은 내주라..
기록 이렇게 미뤘을줄은... 키쿠 과거나 목적이 좀더 분명하게 나온 편.. 마히루랑 야모리랑 잘 화해될라나 모르겠어 이러다가 충격전개 이러면 우짜지..ㅋ..
기록 이렇게 미뤘을줄은... 키쿠 과거나 목적이 좀더 분명하게 나온 편.. 마히루랑 야모리랑 잘 화해될라나 모르겠어 이러다가 충격전개 이러면 우짜지..ㅋ..
여전히 이상하고 웃긴만화. 주변에 이상한 캐릭터 너무 많이 늘어서 주인공은 평범해지긴했는데 암튼 하 나는 부녀회장?이 나오는게 너무 웃김 ㅅㅂ 회장님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십시오
여전히 이상하고 웃긴만화. 주변에 이상한 캐릭터 너무 많이 늘어서 주인공은 평범해지긴했는데 암튼 하 나는 부녀회장?이 나오는게 너무 웃김 ㅅㅂ 회장님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십시오
일단 여자애들밖에 안나오는 학원물이긴한데 분류가 분명 백합이었으니 쓰는 태그
너무 소심한 주인공은 지구가 아닌 우주에서라면 자기자신의 안식처를 찾을 수 있을거라 생각해서 외계인을 만나고싶어하는데 진짜로 만나버렸다?!로 시작하는 얘기. 이마를 맞대면 상대의 마음을 들을 수 있는 외계인이랑 함께 우주로 나가는 꿈을 키우는 이야기.. 외계인과 만나서 소심주인공이 또 성장을 합니다 캬 저는 성장서사를 사랑해요 캬아아
일단 여자애들밖에 안나오는 학원물이긴한데 분류가 분명 백합이었으니 쓰는 태그
너무 소심한 주인공은 지구가 아닌 우주에서라면 자기자신의 안식처를 찾을 수 있을거라 생각해서 외계인을 만나고싶어하는데 진짜로 만나버렸다?!로 시작하는 얘기. 이마를 맞대면 상대의 마음을 들을 수 있는 외계인이랑 함께 우주로 나가는 꿈을 키우는 이야기.. 외계인과 만나서 소심주인공이 또 성장을 합니다 캬 저는 성장서사를 사랑해요 캬아아
나 이거 2권 표지만 보고 개큰 백합! 구매!! 이러고 샀는데 굉장한 휴먼드라마풍 만화.. 타인이 너무너무 소중한 주인공은 그런 타인에게 폐만 끼치는 자기자신이 너무너무 싫어서, 어른이 되기위해 가출을 결심하면서 시작하는데
주인공이 정말 병적일 정도로 자기애가 부족해서 자기를 깎아내리고 상대의 눈치를 살피다 오히려 실수하고 그 실수에 자존감 더 떨어지기를 반복해서 너무 안타까웠다. 본질적으로 모두 상대를 위한다는 점이 너무 안타까웠음
나 이거 2권 표지만 보고 개큰 백합! 구매!! 이러고 샀는데 굉장한 휴먼드라마풍 만화.. 타인이 너무너무 소중한 주인공은 그런 타인에게 폐만 끼치는 자기자신이 너무너무 싫어서, 어른이 되기위해 가출을 결심하면서 시작하는데
주인공이 정말 병적일 정도로 자기애가 부족해서 자기를 깎아내리고 상대의 눈치를 살피다 오히려 실수하고 그 실수에 자존감 더 떨어지기를 반복해서 너무 안타까웠다. 본질적으로 모두 상대를 위한다는 점이 너무 안타까웠음
요리 만드는게 취미인 남고생과 약간 음침소심하지만 순수하고 곧은 선생님 이야기.. 만난건 초 우연이었지만.. 서로 인간관계가 서툰 사람들끼리 만나서 같이 맞춰가고 이끌리는 과정이 꽤 물흐르듯 흘러감. 특히 남고생 쪽이 어릴적 트라우마가 있는데 이게 조금씩 나아져서 인간관계가 넓어지는 것도 훈훈하고, 그러면서도?? 서로가 서로의?? 유일이 되지 않아지는 것에? 반감을 느끼며? 자각하는거?? 맛이 좋다
요리 만드는게 취미인 남고생과 약간 음침소심하지만 순수하고 곧은 선생님 이야기.. 만난건 초 우연이었지만.. 서로 인간관계가 서툰 사람들끼리 만나서 같이 맞춰가고 이끌리는 과정이 꽤 물흐르듯 흘러감. 특히 남고생 쪽이 어릴적 트라우마가 있는데 이게 조금씩 나아져서 인간관계가 넓어지는 것도 훈훈하고, 그러면서도?? 서로가 서로의?? 유일이 되지 않아지는 것에? 반감을 느끼며? 자각하는거?? 맛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