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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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43

사랑한다는 말
November 18, 2025 at 1:50 PM
D-44

누가 뭐래도 난 널 믿어
November 18, 2025 at 1:50 PM
D-45

스펜서가 보스턴에서 2박 머무른대. 시간 돼?
(일정 계산 중...)
November 18, 2025 at 1:50 PM
D-46

смерть на чужбине
November 16, 2025 at 5:29 AM
D-47

부고
November 16, 2025 at 5:29 AM
D-48

예감이 안 좋아 세료자. 오늘 좀 심했어
November 13, 2025 at 1:44 PM
D-49

날려 그리기
November 13, 2025 at 1:44 PM
D-50

추워졌어요
November 11, 2025 at 2:02 PM
D-51

신발을 잘 그리고 싶어요
November 10, 2025 at 2:43 PM
D-52

52일 남아서 피클을 먹어요
November 9, 2025 at 2:57 PM
D-53

검은 옷을 입으면 더 섹시해지는 곰
November 8, 2025 at 1:48 PM
D-54

곰꾸
November 7, 2025 at 2:34 PM
D-55

손 잡고 데이트를 하네요 이녀석들
November 6, 2025 at 1:28 PM
소주잔 사이즈일 것 같아요🤭🤭🤭🤭
November 6, 2025 at 1:10 PM
아니 그냥 인형 모형컵 아니냐구요🤭🤭🤭🤭🤭🤭 손가락을 끼울 순 있어? 하면서 맨 앞의 수달은 말차라떼 마셔줬으면 해요
November 6, 2025 at 8:12 AM
D-56

(트위터엔 제시간에 올림)
내일 나랑 같이 옷 좀 사러가자 하는 곰
얘가 이런 생각을 알아서 할 줄 알았구나 싶은 토끼
November 5, 2025 at 4:47 PM
너무 아기같아요 귀여워요😭😭😭😭
November 5, 2025 at 9:29 AM
이 녀석들은 어떻게 선을 넘은걸까요? 자기 검열 빡세게 하는 토끼랑 곰탱이가 어떻게 스킨십을 시작한걸까요? 가장 쉬운 녀석이 세료자니까 이 녀석으로 해봅시다. 학습하면 그냥 그재로 출력하는 곰탱이 모먼트가 좋겠군요...

어느날 집안일 하고 있는데 세료자가 볼로디를 꽉 껴안는거죠 너무 놀라서 미친 심장 비트박스 하고 있는 볼로디랑 이상 증세를 보이니 싫었나? 하는 세료자. 누가봐도 싫은 사람의 표정이 아니지만 이 곰 녀석이 알리가 없잖아요?
November 5, 2025 at 8:54 AM
논문 쓰다가 막히면 세료자 흡입하고 충전하는 볼로디

내가 너 없이 어떻게 살았지???
기억이 없었잖아
이런 센스없는 답변 없이 어떻게 살았지???
센스가 필요했어?
아니 넌 그런거 신경 쓰지마 평생 내 곰탱이로 살아줘
November 5, 2025 at 8:52 AM
키.갈을 이미지로만 봤지 제대로 알리가 없으니 세료자는 그냥 겉으로 보이는대로 입술끼리만 부딪혔을 뿐이지만 그냥 그것만으로도 너무 좋았던 굶주린 토끼녀석... 이었답니다...
November 5, 2025 at 8:01 AM
세료자는 자신이 속은 채로 친구에게 해선 안 될 일을 한 걸 알고나서 미안하다. 하겠죠. 근데 볼로디가 쭈뼛쭈뼛하면서 아냐... 나는 좋았어... 하니 세료자는 그런가. 하고 가만히 있으니 다시 볼로디가 세료자를 안고 나서 '진짜... 진짜 좋았어... 나는...' 이러니 세료자는 고장이 납니다.

키스는 친구 이상의 관계가 하는거라고 했는데 왜 볼로디는 좋았다고 하는거지? < 프롬포트에 오류가 난거죠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으니 그렇군. 하고만 반응하는게 끝.
November 5, 2025 at 8:01 AM
이번에도 무리수를 뒀는데 (이 커플도 세료자의 성정을 알아서... 거짓말을 싫어하는 것도 알지만 일단 쪽팔린게 먼저임) 또 믿은거죠... 그리고 포옹을 받아준 볼로디에게 또 해버립니다...

그냥 상상에선 아 이랬음 좋겠다ㅋㅋ 였지만 실제로 받아버리니 순진한 애 속이는 기분이라(맞음) 솔직하게 말해주는 볼로디.
November 5, 2025 at 8:01 AM
이걸 정확히 추리해 낸 볼로디는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다른 사람들한텐 절대 하지말라고 말할 수밖에 없었다고 하네요... 세료자는 다시 프롬포트를 새로고침하면서 알겠다. 라고 하고요.

예상치 못한 포상에 볼로디는 계속 안겨있긴 해요. 안겨 있으면서 진짜 추악한 상상이지만 누군가가 키갈하는 모습을 세료자한테 들키고 이 비슷한 변명을 했으면 좋겠다고 망상하던 볼로디. 그리고 이것이 실제로 일어납니다.

또 그 커플이 세료자에게 밀회 장면을 들킨 것이지요...
November 5, 2025 at 8:01 AM
"그 둘이 껴안고 있는 걸 보기라도 한거야?"
응."
대대장만 눈치 못 챈 비밀연애 커플이 어딘가에서 몰래 껴안고 밀회를 즐기다 세료자한테 들킨 후 나름 숨긴다고 변명을 한건데 세료자는 그걸 철썩같이 믿은거죠.

그 이야기를 듣고 지 딴에는 생각을 해본다는게 확실히 포옹은 친밀함의 표현이 맞음->볼로디는 유일한 친구임 -> 하지만 자신을 볼로디를 안아준 적이 없음 -> 어디선가 관계는 일방적이면 무너진다고 들은게 있음 -> 해야겠다 이런 루트인거고... (재회했을 때 볼로디가 세료자를 안아준 적 있음)
November 5, 2025 at 8:0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