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𝔅𝔯𝔦𝔩𝔩𝔦𝔞𝔫𝔱 𝔓𝔯𝔬𝔣𝔦𝔩𝔢 𝔓𝔦𝔠 𝔞𝔫𝔡 𝔊𝔬𝔯𝔤𝔢𝔬𝔲𝔰 ℌ𝔢𝔞𝔡𝔢𝔯 𝔟𝔶 𝔇𝔡𝔲𝔨𝔫𝔦𝔭
내가 가장 감수성 넘치는 시절을 오아시스와 보내지는 않았기 때문에 사실 이번 콘서트에 임하는 마음가짐은 콜플과 비슷했음 내가 살아생전(혹은 이 아저씨들 살아생전
..) 또 보겠냐 하는 생각으로 갔다가 추억 조작됨(positive) 가을에 와싯 노래 들으면서 눈물 좀 흘렸던 것 같은 기억 대체 누구것임 여담으로 옆분이 수줍게 간식 주시면서 혹시 어깨동무 해도 되냐고 여쭤보시길래 뭐 그쯤이야 했는데 콘서트 시작하고 뭔가 스위치를 올리신 거 같았음 열정에 쫌 기빨림 어깨동무가 대순가 결국 막판엔 얼싸안았는데..
내가 가장 감수성 넘치는 시절을 오아시스와 보내지는 않았기 때문에 사실 이번 콘서트에 임하는 마음가짐은 콜플과 비슷했음 내가 살아생전(혹은 이 아저씨들 살아생전
..) 또 보겠냐 하는 생각으로 갔다가 추억 조작됨(positive) 가을에 와싯 노래 들으면서 눈물 좀 흘렸던 것 같은 기억 대체 누구것임 여담으로 옆분이 수줍게 간식 주시면서 혹시 어깨동무 해도 되냐고 여쭤보시길래 뭐 그쯤이야 했는데 콘서트 시작하고 뭔가 스위치를 올리신 거 같았음 열정에 쫌 기빨림 어깨동무가 대순가 결국 막판엔 얼싸안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