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애의 관 장서고 뒷편에서 첫 키스
선생님의 연구실에서 첫 (더보기)
우애의 관 장서고 뒷편에서 첫 키스
선생님의 연구실에서 첫 (더보기)
논이 책 읽는 것도 너무 좋아
그들이 우애의 관에서 자주 만났을 거야···
논의 우애의 관 방문 이유는
훈련으로 과열된 몸과 머리를 식히기 위해서
재밌는 서적들을 읽어보려고
선생님도 우애의 관에 오시지 않을까? 등등이 섞였다면
낙은
필요한 연구 서적을 보러 가는 날과
오늘 왠지 논이 우애의 관에 와 있을 것 같아 그를 보러 가는 날 같이
목적이 분명하게 나뉘어 있어도 좋겠다
물론 논은 몰라 바부 강아지 그냥 선생님 서적 보러 오셨다가 우연히 만난 줄 알고 헤헤
책 빌리러 왔다가 강아 본 날은 선생님에게도 좋은 날일 거야
논이 책 읽는 것도 너무 좋아
그들이 우애의 관에서 자주 만났을 거야···
논의 우애의 관 방문 이유는
훈련으로 과열된 몸과 머리를 식히기 위해서
재밌는 서적들을 읽어보려고
선생님도 우애의 관에 오시지 않을까? 등등이 섞였다면
낙은
필요한 연구 서적을 보러 가는 날과
오늘 왠지 논이 우애의 관에 와 있을 것 같아 그를 보러 가는 날 같이
목적이 분명하게 나뉘어 있어도 좋겠다
물론 논은 몰라 바부 강아지 그냥 선생님 서적 보러 오셨다가 우연히 만난 줄 알고 헤헤
책 빌리러 왔다가 강아 본 날은 선생님에게도 좋은 날일 거야
어쨌든 논은 낙에게 정말 많은 걸 배웠는 걸
어쨌든 논은 낙에게 정말 많은 걸 배웠는 걸
홀랑 세상에 들어왔다가
졸업한다고 가봐...
매일같이 연구실에 들어왔는데
선생님이 빈자리를 안 느끼시려야 안 느낄 수 없다
홀랑 세상에 들어왔다가
졸업한다고 가봐...
매일같이 연구실에 들어왔는데
선생님이 빈자리를 안 느끼시려야 안 느낄 수 없다
논은 신임의 이유에 매번 선생님이니까요<를 이야기하겠지 핑계도 아니고 진심인 걸 낙은 매번 알고 있을 테고 네 무조건적인 믿음을 경계하고 조심하라 조언하면서도 내심 논의 믿음을 조용히 곱씹을 선생님을 생각하면 좋은 거야···
논은 늘 같은 돌을 퐁당퐁당 낙에게 던져왔는데 하나하나 파문을 일으킬 때는 그렇군 하는 듯 보다가도 잔뜩 쌓인 돌을 보고 애정에 잠깐 얼굴을 쓸어봤을 것 같은 게 너무 좋다...
논은 신임의 이유에 매번 선생님이니까요<를 이야기하겠지 핑계도 아니고 진심인 걸 낙은 매번 알고 있을 테고 네 무조건적인 믿음을 경계하고 조심하라 조언하면서도 내심 논의 믿음을 조용히 곱씹을 선생님을 생각하면 좋은 거야···
논은 늘 같은 돌을 퐁당퐁당 낙에게 던져왔는데 하나하나 파문을 일으킬 때는 그렇군 하는 듯 보다가도 잔뜩 쌓인 돌을 보고 애정에 잠깐 얼굴을 쓸어봤을 것 같은 게 너무 좋다...
3천만이나 되는 세상인데 하나쯤은 사랑했겠지 마인드가 크긴 하지만,, 그만큼 하나쯤은 낙을 마음에 품은 줄도 모르는 사랑을,,, 했겠지,,, 싶어 날조에 대한 욕심을 항상 이따금 가지고 있음
3천만이나 되는 세상인데 하나쯤은 사랑했겠지 마인드가 크긴 하지만,, 그만큼 하나쯤은 낙을 마음에 품은 줄도 모르는 사랑을,,, 했겠지,,, 싶어 날조에 대한 욕심을 항상 이따금 가지고 있음
헛소리 길게 해도 트윗이 안 잘린다고?
난 이거 하려고 매달 돈 줬는데....
헛소리 길게 해도 트윗이 안 잘린다고?
난 이거 하려고 매달 돈 줬는데....
선생님이 추천해 주시는 책 읽고 작은 토론하기 → 선생님과 모의 토론하며 토론 준비하기 → 누페마 대표로 나가서 연속 우승 기록 세우기 → 자랑스럽게 우승해서 선생님 연구실 찾아가기 → 헤실헤실 웃으며 연구실 들어가서 칭찬 요구하기(절대 말로 하기 x 힐끔힐끔 눈치보며 자기는 쓰다듬 받을 준비 됐다는 듯 고개 이따금 숙여보기 o)
이러면 당연한 일이라며 별 감흥 없어 보이는 선생님도 수고했다며 쓰담쓰담 해주실 거야···
선생님이 추천해 주시는 책 읽고 작은 토론하기 → 선생님과 모의 토론하며 토론 준비하기 → 누페마 대표로 나가서 연속 우승 기록 세우기 → 자랑스럽게 우승해서 선생님 연구실 찾아가기 → 헤실헤실 웃으며 연구실 들어가서 칭찬 요구하기(절대 말로 하기 x 힐끔힐끔 눈치보며 자기는 쓰다듬 받을 준비 됐다는 듯 고개 이따금 숙여보기 o)
이러면 당연한 일이라며 별 감흥 없어 보이는 선생님도 수고했다며 쓰담쓰담 해주실 거야···
헛소리하게 됨
헛소리하게 됨
상대의 변화엔 빠르게 눈치챌 거면서
본인의 변화엔 둔감해서
사랑이 스며든 줄 알면 좋겠다
자신이 어느 시점에서 사랑하기 시작했는지는 잘 몰라 여러 순간을 올려두면서
상대가 티가 나기 시작한 시점은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을 듯
상대의 변화엔 빠르게 눈치챌 거면서
본인의 변화엔 둔감해서
사랑이 스며든 줄 알면 좋겠다
자신이 어느 시점에서 사랑하기 시작했는지는 잘 몰라 여러 순간을 올려두면서
상대가 티가 나기 시작한 시점은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을 듯
이 이름에
이 인장이 아니면 어색해
평생 요 바보 황금 레스토랑 와기(아님)논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 같아
이 이름에
이 인장이 아니면 어색해
평생 요 바보 황금 레스토랑 와기(아님)논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 같아
도입만 써두고 뒤가 막혔었는데
썰 쓰다보니 잡힌 것 같다
포타 써야지...
도입만 써두고 뒤가 막혔었는데
썰 쓰다보니 잡힌 것 같다
포타 써야지...
논의 고백이 낙에게 잔상을 남긴 적도 있을까··· 3천만이나 되는 회귀선 중에 하나쯤은 논이 졸업할 때 고백해서 낙이 머무는 영야의 나무 정원을 눈 내리는 푸른 낮으로 바꿔버린 적도 있지 않을까...
논의 고백이 낙에게 잔상을 남긴 적도 있을까··· 3천만이나 되는 회귀선 중에 하나쯤은 논이 졸업할 때 고백해서 낙이 머무는 영야의 나무 정원을 눈 내리는 푸른 낮으로 바꿔버린 적도 있지 않을까...
역키잡이란 것도
큰일났다...
하루에 한 번 말해야 하는 지경까지 감
역키잡이란 것도
큰일났다...
하루에 한 번 말해야 하는 지경까지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