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카이로 너무 호감바보임ㅋㅋ (바보는 아닌데.. 상대적으로)

개인적으로 좋았던 장면 ㅋㅋㅋ
카이로는 계속 대가는 필요없단 식으로 말했는데 오히려 돈은 제대로 주고받아 사용하라는게 좋앗어요

캐릭터성 관계성이 좋아서
소라-카이로-후게츠 셋 관계성도 좋았지만 유령은행 팀 5명도 소라랑 후게츠를(+본인들) 위해 세계시장에 사기치기란 도박을 걸어보고 참여해본게 진짜 좋았다네요
마지막 부분에서 모두가 일상으로 돌아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잔 부분이 좋앗어요

소라의 그리프터스
재밌었음!!! 그리고 엔딩이 진짜 깔끔함.... 약간 소년만화st 모험 얘기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진지한 주제였음 세계를 상대로 사기친단데 좋았고 액션코믹드라마 하나 본 기분이네요.. 시장 경제에 대해 얘기하면서 자본주의와 욕망에 대한 문제점. 일상에 대한 얘기가 중점인데..유령은행 팀이 갈수록 ㄹㅇ 하나가 되가서 넘 재밋덧듬

뭔가 전자에서 후자로 그림체 바꼇대서 아쉬움....,, 20년 됐으니 변할만도 하긴 하지만

합성인간+Ai바이크 파트너 조합이 맘에 들었는데..뭔가 서로 의지하고 믿는 존재인건 맞는데 크게 그 부분을 부각하는 장면은 없어서 좀 아쉬웟음..(내가 캐릭터 관계성을 좋아해서..) 사건전개 중심인데 이거도 1000년이란 시간을 6권 안에 눌러 담으려니 약간 부족한 부분이 많은듯..작가 스타일이래서 글쿤 함

바이오메가
사실 뭔내용인지 모르고 걍 그림체때문에 끌려서봄
근데 다 보고도 뭔내용인지 모르겟음 겁내 장대한디 설명을 안해주고 스토리는 진행되는데 중간에 뭘 놓쳣나?? 싶을 정도 근데 그림은 정말 잘그림(특히 메카나 크리처.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