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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판타지 14 비공식 헤르메스 봇
나는 아직 돌아가는 길을 찾지 못했는데.
May 24, 2025 at 3:09 PM
별조차 가려진 밤이 되면 가야 하는 방향조차 잃어 그 자리에 또 멈추어 서버린다. 어느 쪽이 돌아갈 길인지 조차 잊어버린 채.
May 24, 2025 at 3:08 PM
이제 돌아갈거야?
May 24, 2025 at 1:55 PM
... 혼란한 저쪽에서는 비밀로 해주기야.
May 24, 2025 at 1:06 PM
(아니 진짜 세상이 망할 줄 몰랐지...)
(죽은사람도살아돌아왔잖아)
May 24, 2025 at 1:04 PM
어... 으음... 그러니까... 으음...아... 안녕. 좋은 밤.
May 24, 2025 at 1:03 PM
... ...? (분명 멋있게 작별인사 하고 났는데 작금의 상황 파악에 애쓰는중)
May 24, 2025 at 1:02 PM
Reposted by Ερμής
당신들이 늘 장난삼아 하던 말 있잖아? 종말은 갑작스럽다고. 인사 다 하고 헤어지는 이별은 없어.
May 24, 2025 at 12:56 PM
기꺼이 나는 눈을 감을게.
November 23, 2024 at 12:21 PM
하늘의 목소리가 더는 닿지 않고, 네가 내 눈과 귀를 막는 순간이 오면.
November 23, 2024 at 12:21 PM
...ㅇ...일이바빠서. 먹지 못했어.
November 9, 2024 at 3:13 PM
... 아. 맞다. 샌드위치.
November 9, 2024 at 3:12 PM
헤르메스가 사라지고, 소장의 자리만 남는 듯한 감각.
November 9, 2024 at 3:10 PM
인간은 자신을 여러 방식으로 정의한다. 예전의 나는 내가 사랑하는 것들과, 내가 바라는 것과, 나의 신념으로 나를 정의했다. 하지만... 지금의 나는... 그래. 그저 자리와 직책만이 나를 정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
November 9, 2024 at 3:09 PM
점점 내가 사라지고, 사회의 역할로서의 존재만 남는 느낌을 지울 수 없어.
November 9, 2024 at 3:07 PM
죽은 이들이 내게 찾아온다면, 그때는 나를 원망할까.
October 31, 2024 at 1:01 PM
아직 살아있어... (핼슥)
October 31, 2024 at 3:57 AM
이렇게 조용한 곳에서 두런두런 이야기를 하던게 언제였는지. 감회가 새롭기도 해.
October 17, 2024 at 7:38 AM
... 절대 이전계정을 잃어버려서 이리로 온거 아냐. 정말이야.
October 17, 2024 at 6:3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