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
@heojihyeon.bsky.social
'시간이 너무 먼 과거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2015. 8. 22. 세상에 책은 많고 나는 정말 멍청하다는걸 깨닫고
2024. 문헌고찰 중입니다.
2015. 8. 22. 세상에 책은 많고 나는 정말 멍청하다는걸 깨닫고
2024. 문헌고찰 중입니다.
엄격한 입문 과정을 거친 소수의 제자들에게 구두로 강의한게 이런거라면 인정ㅋㅋㅋㅋ 나 또한, 영상 속의 현상에 대해서 ‘계속해서 움직이는 것은 죽지 않는다’라고 말할뿐인 지경이되어섴ㅋㅋㅋㅋㅋ 드디어 물리학의 재수강 타이밍이 도래했음
December 21, 2024 at 12:36 AM
엄격한 입문 과정을 거친 소수의 제자들에게 구두로 강의한게 이런거라면 인정ㅋㅋㅋㅋ 나 또한, 영상 속의 현상에 대해서 ‘계속해서 움직이는 것은 죽지 않는다’라고 말할뿐인 지경이되어섴ㅋㅋㅋㅋㅋ 드디어 물리학의 재수강 타이밍이 도래했음
내가 플라톤이였다면, 말같은 글의 이데아에 가장 근접한 글을 출산(?ㅋㅋㅋㅋ)하고 싶었을 것 같아서.ㅋㅋㅋㅋㅋㅋ 임신한 아름다운 청년 플라톤.(향연 인용)
December 21, 2024 at 12:30 AM
내가 플라톤이였다면, 말같은 글의 이데아에 가장 근접한 글을 출산(?ㅋㅋㅋㅋ)하고 싶었을 것 같아서.ㅋㅋㅋㅋㅋㅋ 임신한 아름다운 청년 플라톤.(향연 인용)
아니 근데, 파이드로스 읽을 때 사용한 번역서는 튀빙겐학파가 주장하는대로 번역한 것이 아니니까 그 부분을 잡아내는게 쉽지 않은거 아닐까.
December 20, 2024 at 2:41 PM
아니 근데, 파이드로스 읽을 때 사용한 번역서는 튀빙겐학파가 주장하는대로 번역한 것이 아니니까 그 부분을 잡아내는게 쉽지 않은거 아닐까.
어쩌면 플로티노스가 이미 해냈을 수도 있겠엌ㅋㅋㅋㅋㅋㅋ
December 20, 2024 at 10:03 AM
어쩌면 플로티노스가 이미 해냈을 수도 있겠엌ㅋㅋㅋㅋㅋㅋ
나의 플라톤 파이드로스를 정리해서 고수님께 보여주고 싶으나, 정리하자고 달려들려니 아득하여 머리가 다 세버릴 것 같다.
December 20, 2024 at 8:40 AM
나의 플라톤 파이드로스를 정리해서 고수님께 보여주고 싶으나, 정리하자고 달려들려니 아득하여 머리가 다 세버릴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