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nrie.bsky.social
@henrie.bsky.social
평범하고 선량한 비덕무도의 민간인
현재 나온 것 중에 중국 정보긱한에서 가장 최신의 그리고 (검증가능한) 범위에서 정확한 연구가 나왔네요. 저자 중 한 명인 Alex Joske는 중국 정보기관 선전공작에 대한 연구가로 이름이 높고요.

음 나머지 한 명은...
August 9, 2025 at 2:39 AM
블랙리스트 정확히.말하면 watchlist 관련 정보는 NCTC에서 취합되어 FBI TSC쪽으로 가서 각 기관들에 배포되는 데 NCTC 들어오는 건 CIA 정보도 있는 데 그 과정이나 절차 같은 건 신고충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완전 동떨어져서요.
January 5, 2025 at 2:01 AM
10대부터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독학하여,... 5개국어를 구사하며 세계 해커와 교류했다고 한다. 인터넷 여명기에 일본인 해커의 제1인자로써 이름이 알려진 존재가 되었다.

아래 기사에 나온 'チャイナ・ハッカーズ'가 문제의 표절작
October 24, 2024 at 2:07 AM

"사망한 남성은 <천재해커>의 블라디미르씨였던 것이다. 그는 표면상으로는 웹디자인회사의 경영자였지만, 실제로는 내각정보조사실이나 미 국방정보국의 의뢰를 받아 중국이나 북한의 정보를 수집하고 있었다고 한다. 공안은 그 증거인멸을 위해 퍼스컴을 회수하러 갔었습니다."

내각정보조사실과 공안과 모종의 관계가 있던 천재해커?
October 24, 2024 at 2:01 AM
"지금까지 열거한 사례로부터 베이징 정보기술 응용연구소=국가안전부 제16국·정보기술연구소로 추정된다. 이 제16국은 국안부의 정보기술전문연구기관이며, 또한 국안부 정보화센터와 깊은 관계를 맺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October 23, 2024 at 5:02 PM
갈수록 성의가 없어
이 건 표도 안 바꾸고 그대로 긁었네??
확대한 표에서 완지엔쥔阮建军 이름 및 직함에 박스 표시한 부분이 희미하게 보이나요??
October 23, 2024 at 4:55 PM
제일 빵 터졌던 부분...
이쯤 되면 번역하기도 싫어진다.
그냥 알어서 보세요.

그래도 인물둘을 직급순으로 재배열 하고 링크 소스를 패이지의 제목이나 기사로 바꾼 건 수고했다고 해야 하나
October 23, 2024 at 4:49 PM
"앞서 언급했듯이 중국 정부는 국가안전부에 대한 정보를 거의 공개하지 않았다. 따라서 국가안전부 관련 사항은 거의 비밀이며 내부 조직·인물정보는 드물다. 하지만 중국 국내에서 지금까지 개최된 각종 시큐리티 관련 회의, 학술 세미나, 미디어 보도 등의 자료에 대해서..
, 이 국가 안전부 제16국이 “베이징 정보 기술 응용 연구소( Beijing Application Institute of Information Technology)라는 위장 조직명을 사용하고 있다… "

니가 검색을 반복했냐? 여기 나온 걸 그대로 옮겨놓고 말이야
October 23, 2024 at 4:44 PM
역시 같은 절을 보면

"...먀오화셔우에 대하여 건색울 계속하자 여담이지만 훙마로운 것이 보였다.
중국의 차세대를 지도하는 국가급 위원회인 중국관심하일대공작위원회가...선진공작자 명단에는 국가안전부 소속자로써 이하의 인명을 열거
먀오화셔우 외의 국가안전부 직원명을 확인할 수 있었다..
October 23, 2024 at 4:22 PM
다음 절인 국가안전부 제2국 국무원발전연구센터 구아사회발전연구소로 넘어가면

먀오화셔우는 국무원발전연구센터연구원과 부소장을 겸임하고 있다...
먀오의 경력을 조사하면 2000년대 초반에(적어도 2003년까지는) 국무원발전연구센터 구아사회발전연구소의 부소장을 역임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중국외교주향성숙이라는 공동기사가 있다.)

역시 링크에 나타난 내용을 본문에 기술하고 있다는 것을 제외하면 거의 똑같은 구성에다 일부 문장은 구조까지 거의 일치함을 알 수 있다.
October 23, 2024 at 4:12 PM
October 23, 2024 at 3:51 PM
역시 같은 절의 다음 기술을 보면

산시성우샹현의 지역정보사이트인... 소개하는 기사에 리즈량이라는 인물이 등장한다.
1990년 3월에 귀국 후 국가안전부 구미국의 부처장, 처장, 부국장, 부연구원을 역임...
세계발전연구소 부소장, 중국국제광보협회 부회장을 겸임했다는 부분일 것이다.
'이 것은 국가안전부의 미국 서구 담당 부서와 국무원발전연구센터
세계발전연구소 사이에 모종의 관계가 존재한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우측에선 링크에 언급된 경력을 좌측에선 문장으로 풀어쓴 것 외에 양자는 거의 흡사한 것을 볼 수 있다.
October 23, 2024 at 3:48 PM
먼저 워밍업으로
6장 2절 국가안전부 제1국= 국무원발전연구센터 = 세계발전연구소

이 후난성을 조사해보면, 안휘성중학의.웸사이트의 기사...
<1952, 초, 후난성, 국(무)원연구중심세계(발)전연구소,2000>이라는 기사가 보인다.

이상의 내용을 우의 캡처된 부분과 비교하면 기본적으로 양자는 동일한 진술로 우측에선링크로 표시한 페이지 문서의 내용을 좌측에는 본문에
옮겨 놓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web.archive.org/web/20150411...
October 23, 2024 at 3:23 PM
이 책의 내용 중 본격적으로 참고(?)가 과도한 부분은 제6장인 데 6장 1절부터 7절 중 2~ 3, 5~7절 부분.
자 어느 정도인지 살펴보면
October 23, 2024 at 1:43 PM
설레임과 조급함이 범벅되어 서둘러 이북을 결재하고 킨들을
켜서 페이지를 넘기기 시작.
페이지를 넘기면서 왠지 불길한 예감이 떠올랐고 설마 이거
소스가 거기면 어떻하지 라는 생각이 서서히 피어오르기 시적했다.
그리고 문제의 장에 도달했을 때 그 예감은 사실이 되었다.
내용은 너무나도 잘
아는 내용이 펼쳐져 있었다. 단지
평소에 익숙했던 언어가 아니라 는 점만 빼면 말이다.
심지어는 그림이나 도표도 눈에 익은 것들이 다른 언어로 표현되어 있었다. 본문에 주석 하나 없이 페이지를 끝까지 넘겨
권말 참고문헌에 이르니...
October 20, 2024 at 10:45 AM
일전에 모처에서 잠시 언급했지만
올 한 해 개인적으로 두 번째로 기막히고 어처구니 없기로는 첫째인 일을 겪은 데 대한 타래

시초는 한 4~5개월 전쯤 우연히 웹에서 아래 책을 발견하였음.
테마 자체는 관심을 가져왔던 것이라서 슬슬 목차를 살펴보는 데 말 그대로 눈이 튀어 나오고
입이 벌어지는 느낌이었음.
아니 이 내용은 내가 독자적으로 발견한 finding인 데 나 말고 여기에 착안한 사람이 있었다니?
혹시 내가 모르는 것이라도 있을까 하는 기대감이
두근두근

www.amazon.co.jp/dp/4594754252
October 20, 2024 at 10:18 AM
블스는 블락이 이렇균요. ㅅㅁㄷㅅ한테도 아니고
트위터 때부터 그렇긴 했는 데 대체 왜 그랬는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던데
하여튼 첫 블락이네요
July 3, 2023 at 12:46 PM
이 짤울 이렇게 빨리 느끼게 될 줄아야...

그래 오딜거나 완벽한 낙원은 엄고 여기도 언젠가는 분란과 반목
이 생가겠지만 구랴도 잠깐동안은 리셋의 평온함을 느껴보고 싶었는 데 ㅠ.ㅠ
July 3, 2023 at 8:55 AM
트위터??
July 1, 2023 at 1:2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