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 취임식 일주일 전, 갑자기 어린 아이가 된 당패가 보고싶다.
한창 바쁠 시기인 아들이 집무실에 없기에 잔뜩 뿔이 나서 처소로 찾아간 당군악씨.. 침상에 앉아 훌쩍이는 아들(4세 추정)을 발견하다..
"당패..?"
"아빠아..?"
심지어 애가 기억이 없는지 자신을 보곤 아빠래.. 가주님도, 아버님도, 아버지도 아닌 아빠래.. 당군악 비상 걸려서 당패 품에 안고 후다닥 의약당으로 뜀. (아버님 당패 운다 울어.)
가주 취임식 일주일 전, 갑자기 어린 아이가 된 당패가 보고싶다.
한창 바쁠 시기인 아들이 집무실에 없기에 잔뜩 뿔이 나서 처소로 찾아간 당군악씨.. 침상에 앉아 훌쩍이는 아들(4세 추정)을 발견하다..
"당패..?"
"아빠아..?"
심지어 애가 기억이 없는지 자신을 보곤 아빠래.. 가주님도, 아버님도, 아버지도 아닌 아빠래.. 당군악 비상 걸려서 당패 품에 안고 후다닥 의약당으로 뜀. (아버님 당패 운다 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