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함, 분노, 부정적 마인드는 어딜가나 환영받지 못하고 물을 흐린다.
나는 늘 그런 존재였고 현재도 그런 존재며 계속 이렇게 살텐데..
늘 내가 문제인게 가슴이 쓰리다. 나만 늘 나만…

문제의 트윗 다 지웠다.
옳은결정이었던거 같긴한데 내가 생각없이 성급하게 한말들 주워담을 수도 없고 에라 모르겠다하고 튀었으니 꼬라지가 우습네..
그 많은 이들에게 사과를 해야하나? 싶다가도 내가 왜 또 그래야하며.. 암튼 심란한 새벽이다. 애가 잠이라도 부디 많이 자줬으면.

오늘도^^^^
그래 다들 잘났다 잘났어. 내가 좋아서 남편한테 퍼준거니까 나는 바라면 안되지 그치 그래
너네 그렇게 똑부러져서 부럽다 야

아우 시발 갑자기 트위터 짜증나네

뭔가 비슷은한데 또 달라서 적응하는데 시간 좀 걸리겠어. 아예 넘어온것도 아니고 걸터앉아있으니 거 참 ㅋㅋㅋ

어우 여긴 또 뭐 써야하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