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로이상살로는..글쎄요 살로메는 결혼에 대한 가능성은 생각조차 않고 있고 무엇보다 이상씨가 참여해줄지...
살로이상살로는..글쎄요 살로메는 결혼에 대한 가능성은 생각조차 않고 있고 무엇보다 이상씨가 참여해줄지...
만일 같은 상황이라면 기해연 살로메 쪽은 꽃상이 바라는 것을 예민하게 알고 다른 기해연 대원들이 폭력적인 욕구에만 휩쓸리지 않도록 교묘하게 꽃상의 이상향을 따라 움직이게끔 만드는 편일 것 같아요. 그리고 꽃상이 자리를 털고 일어나면 언제나처럼 빙긋 웃으며 칭찬해 주겠니? 하고 묻는...
만일 같은 상황이라면 기해연 살로메 쪽은 꽃상이 바라는 것을 예민하게 알고 다른 기해연 대원들이 폭력적인 욕구에만 휩쓸리지 않도록 교묘하게 꽃상의 이상향을 따라 움직이게끔 만드는 편일 것 같아요. 그리고 꽃상이 자리를 털고 일어나면 언제나처럼 빙긋 웃으며 칭찬해 주겠니? 하고 묻는...
살로이상살로는 한쪽이 잠들어서 저도 모르게 어깨에 기대면 살로메는 그걸 즐기는 편(가끔씩 머리 쓰다듬음)이고, 이상은 조금 안절부절 못하면서도 밀어내진 못하는 편일 것 같네요...
살로이상살로는 한쪽이 잠들어서 저도 모르게 어깨에 기대면 살로메는 그걸 즐기는 편(가끔씩 머리 쓰다듬음)이고, 이상은 조금 안절부절 못하면서도 밀어내진 못하는 편일 것 같네요...
꽃상살로 쪽은 기해연 살로메에게 꽃상은 삶의 이유, 꽃상에게 기해연 살로메는 순수했던 시절의 변하지 않은 유일한 것 정도일 것 같아요
꽃상살로 쪽은 기해연 살로메에게 꽃상은 삶의 이유, 꽃상에게 기해연 살로메는 순수했던 시절의 변하지 않은 유일한 것 정도일 것 같아요
저히집 꽃상은 이 여자가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지 않는 것에 대한 분노와 여자가 혹여나 손아귀에서 흘러나갈까 불안한 양가감정 때문에 쌀쌀하게 굴기도 하는 느낌이네요... 살로메가 잠든 머리맡에 앉아서 한참을 말없이 지켜보고 있을듯 합니다...
저히집 꽃상은 이 여자가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지 않는 것에 대한 분노와 여자가 혹여나 손아귀에서 흘러나갈까 불안한 양가감정 때문에 쌀쌀하게 굴기도 하는 느낌이네요... 살로메가 잠든 머리맡에 앉아서 한참을 말없이 지켜보고 있을듯 합니다...
꽃상살로는 살로메가 아프면 꽃상 심기 불편한거 티낼거 같아요.. 그게 살로메의 불찰로 인한 거면 더욱.. 다른 기해연 대원한테 맡기고 훌쩍 사라졌다가 살로메 잠들었을 때 보러온다거나...
꽃상살로는 살로메가 아프면 꽃상 심기 불편한거 티낼거 같아요.. 그게 살로메의 불찰로 인한 거면 더욱.. 다른 기해연 대원한테 맡기고 훌쩍 사라졌다가 살로메 잠들었을 때 보러온다거나...
그치만 꽃상이 먼저 잠들면 몰래 같이 자는 꽃월 짱 귀여워요..
꽃상살로 쪽은 구인회 나와서부터 같이 자는게 습관이 되어서 기해연 때도 같이 이불 덮고 잘거같은 느낌이내요...
그치만 꽃상이 먼저 잠들면 몰래 같이 자는 꽃월 짱 귀여워요..
꽃상살로 쪽은 구인회 나와서부터 같이 자는게 습관이 되어서 기해연 때도 같이 이불 덮고 잘거같은 느낌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