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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그리고 이건 순수하게 궁금한 건데 렉스 루터의 슈퍼맨을 향한 감정이 저번 영화도 그렇고 왜 이렇게 담백하게 묘사되는 것인지? 히어로-빌런 관계 중에서도 제일가게 지저분하고 질척거리는 이미지인데(일방적이라서 더욱ㅋㅋ) 니콜라스 홀트한테 시켜놓고 이건 너무 아쉽잖음 나도 모르게 수저 들고 들어갔는데 그냥 들고 나옴..
July 16, 2025 at 12:40 AM
아 근데 진짜 아빠... 맞지?ㅜㅋㅋㅋㅋㅋ 볼 때 왤케 ai한테 만들어달라고 한 ㅂㅋ 같냐고 생각함
July 16, 2025 at 12:09 AM
여전히 안 맞는 부분은 안 맞지만(이브라는 캐릭터를 묘사하는 방식이라든지.. 이걸 나아졌다고 생각할 거라는 게 기절할 것 같은 부분) 이 영화를 보러 갈 때 바라는 것들은 다 갖춘 영화다 제일 중요한 슈퍼맨 캐스팅이 좋기도 하고
July 16, 2025 at 12:08 AM
자비에 돌란이 등장한 시기를 봤기 때문에 그가 당시 시장이 필요로 한 역할을 했다는 데에는 동의하지만 지금은 이런 감독도 보기 힘든 게 사실 같다 그리고 그가 다루는 엄마와의 관계를 좋아함 좋아한다고 할 이야기인가 싶긴 한데 ㅋㅋ
July 13, 2025 at 2:06 PM
마티아스와 막심은 오랜 친구 사이의 감정이 우정인지 사랑인지 정의하려고 하지 않고 그걸 두 캐릭터의 판단과 결정에 맡긴다 그게 나에겐 흥미로운 과정이 아니었지만 다루기 쉽지 않은 걸 아는데 그런데도 끝까지 밀어붙인다
July 13, 2025 at 2:03 PM
엠 아이 오케이는 뒤늦게 레즈비언임을 자각했다는 소재 때문에 봤는데 그게 다였고 이상한 이성애자(혹은 바이라면 더 최악 바이를 뭘로 아는 거?)만 나오다 끝남 몰리 고든이 담당하는 개그도 ??? 주인공이 친구에게 과하게 의존하는 터라 그 감정이 중요한가 싶었지만 그걸 다루기가 버거웠는지 그냥 그 자리에 두고 간다
July 13, 2025 at 1:52 PM
그래서 결론은 로그원을 볼게 오랜만에
July 2, 2025 at 1:07 PM
엔딩에서 두 그룹이 만나긴 하지만 그건 클라이맥스를 위한 일종의 휴전 같고 딱히 둘을 하나의 이야기로 보이게 하려는 노력을 느끼지 못했음 그런 점이 흥미로웠고 그럼에도 감독의 능력치가 있어서 오락영화로서의 기능은 다 함
July 2, 2025 at 1:07 PM
지금 ㅌㄹㅍ가 어디에 있는지 알아서 이 영화의 의미가 더욱 커진다는 건 순수한 괴로움뿐이지만
June 29, 2025 at 6:33 AM
모델이 모델이니만큼 쉽지 않은 영화였지만 영화 자체는 쉬운 문법으로 만들어졌다 그게 장점이자 단점이기도 사람들이 ㅌ럼프를 보게 하기 위해서 로이 콘을 키워놨는데 그렇게 중심 축이 둘이 되면 결국 하는 얘기가 얕아지는 걸 피할 수 없으니까 그걸 채우는 건 역시 연기고 로이 콘이 임팩트 있게 등장해서 병에 걸려 쪼그라드는 동안 셉은 점점 ㅌㄹ프가 되어 간다 고통스러울 수록 흥미로운 여정임
June 29, 2025 at 6:20 AM
유진이 한 것도 사랑이지 뭐 사랑이 거창한 거라고 생각하니까 리처럼 되는 거임,,
June 25, 2025 at 9:0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