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틀린거 펜 찍찍 긋고 황칠존나 한다고 햇더니 이거 사투리냐고 물어봐서 웃겻음

근데 둘이서 갑자기 영어 작문 공부함
일주일에 한챕터씩 갈기기러함 그리고 영어 공부하다가 ifc몰 폐점 시간 돼서 쫒겨남 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

갠적으론… 당고 맛 없엇음
사람들 줄서잇길래 먹엇는데
떡은 쫀득이 기본이라고 생각하는데 찐득해서 싫엇음 일본가서도 당고 먹엇엇는데 떡이 찐득해서 너무 싫엇는데 여기도 마찬가지여서 싫엇음 ㅠㅠ….. 쫀득일줄알앗다고…. 글고 롱베케이션 2시간 되자마자 나가라고 신호줘서 슬펏다…… 테린느 맛잇긴햇는데 담엔 굳이 안갈것같음 내가 생각한거랑 분위기가 달라서
글고 연교 여기는 맛잇엇음 담에도 또 가고싶음

아 이거 갑자기 생각나서 추가하는데 티웨이 비행기 안에 있던 직원분들은 다 한국인이었는데 신입 승무원 분인건진 모르갯지만 암튼 글케 느껴졋는데 비행기 날개에 앉으신분들한테 탈출하는 상황 오게된다면 같이 도와달라 이러면서 4번 정도 반복 하시던거 인상에 남았음 먼가… 먼가 시기작으로…
글고 갈때는 언니새끼가….. ㅈㅈ항공쪽에 사람들 왤케 줄을 안서고 있지 이랫는데 그거 공항직원분이 들어서 내가 존나당황함 ㅆㅂ;;

근데 봉골레 파스타에 고기추가해서 먹고싶음 사실 담주에 홍대갈일잇아사 거기서 봉대박가면 되는데….. 내돈이 쓰고싶어져서 후회 좀 하고잇름

오늘도 돈뺏다는뜻,…

걍 솔직히 내돈으론 어도비에 돈내거나 가지고 싶은거 사는거나 가끔 배달시켜먹을때 밖에 없긴한데
일단 현금으로 빼두는 이유가 통장에 돈있으면 자꾸 써서 글고 난 지갑없이 바지주머니에 카드만 찔러넣고 다님ㅋㅋ 그래서..
뭔가 현금으로 빼두면 atm기 가기도 귀찮고해서 잘안쓰게 되는듯

친구가 없어서 그런가 나 오타쿠 일상곈데

멀미 느껴서 토안하려고 물사마심 2천원이더라 ㅆㅂ ㅜㅜ

갠적으로 느낀
좋었던점: 거리가 8-90년대 홍콩 영화같았음 너무 좋았음! 사람들 친절함
안좋었던점: 영어가 잘 안통해서 바디랭귀지 하고 다님 관광객 자주오는집들 너무 불친절하고 내국인 외국인차별 좀 심했음 물론 저도 같이 싸가지없이 굴었더니 친절하게 대해주셨음 (첨부터 친절하게 대해주시지 하는 아쉬움이 ^.^ㅋㅋ;;)

짯든 풍경 보러가는건 추천
근데 2월쯤 가야 안 덥고 덜습하고 할듯 ㅜ 난… 초여름 같다고 느꼇음

아 글고 홍콩에서 챗지피티 안대서 여행계획 못짜고 그냥 여기저기 눈에 보이는곳 걸어다니고 지하철 타고함 ㅋㅋㅋㅋ 글고 떠날때 비가 좀 와서 마지막 야경 눈으로 담을수밖에 없었던거 너무 아쉬움 ㅠ 진짜 이뻣거든

돈키호테랑 여기저기 다니고 트램이랑 택시도 탓는데 사진이 없네;;
공항가는길이랑 공항 새벽인데 20분 연착함 와중에 언니랑 개같이 싸움..
(면세점 11시에 닫는데 10시에 도착해서 체크인 받는다고 내짐 공항에 다버리고 튀어서 .. 그날 진심 손절햇는데 어찌저찌 걔가 존나사과해서 풀림)

칵텔바 뭐 어디대회에서 1등햇다네요 점원들 다 서양인 이엇음 근데 이사람들 당연한말이지만 영어 잘해서 너무 편햇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아듣기도 편하구… 말하기도 편햇어

청킹멘션 내부도 보고 길거리 낙서 귀여웟삼 ㅋㅋㅋㅋㅋㅋ 글고 막짤 백화점 화장실이라;; 존나 신기햇음 아니 조형물 세워둔거같은데 저거 화장실문임 ㄷㅂ이지

미술관 있는곳 손씻는곳 너무 흥미롭게생겻엇음 좋앗삼 그리고 이날 비와서 너무 안개 껴서 속으로 공기원근법 지린다 ㅋㅋ 라고 생각함

숏츠에사 많이 나오던 아이스크림 먹음 5달러였는데 아이스크림에 인겅적인 바닐라향?같은거 나서 맛은 그닥이었는데 밑에 콘에 검은깨잇어서 존나고소햇음 글고 어쩌다보니?? 청킹멘션 또옴

그릇가게 할머니 존니 친절햇는데(내가 챙겨주고싶게 생긴얼굴인가봄 챙김받음 ㅋㅋ)
내입으로 할수있는말이 가벼운 땡큐 뿐이라서 존나미안햇고 미도 카페 주인아저씨 싸가지 ㄹㅈㄷ 절반이 한국인 이던데 것도 현금만받음서 -.-…
근데 ㄴㄷ 싸가지 없이 굴엇음 ㅈㅅ 그치만? 먼저 싸가지없이 대햇죠? 내가 먼저 땡큐라는말 절대 안함 나 원래 메뉴 하나 받을때마다 자동으로 감사합니다 한단말임

오타쿠 트럭 사실 내가 오타쿠임 ㅈㅅ 언니가 저거 니 좋아하는거 아니냐거 알려줌